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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과학과 신앙에 관한 독서 길잡이 과학과 신앙에 관한 독서 길잡이 10단계 1. 창조과학 얘기만 들어봤다면, 진화는 공산당처럼 나쁜거라고만 생각했다면, 도대체 창조과학이 왜 이슈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김민석 작가의 를 읽는다. 만화다. 재밌다. 로맨스도 나온다. 2.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지식들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무.크.따) 를 읽는다. 한박사와 박기자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숲을 보듯 전체를 조망해 본다. 3. 그리고 나면 평소 들어왔던 창조과학 주장들이 궁금해 질텐데, 임택규 작가의 를 읽으며 어릴 때부터 들어온 창조과학 괴담들의 과학적 오류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창조과학의 물을 뺀다. 4. 그 다음엔 을 읽으며 창조과학 주장에 담긴 한자풀이를 비롯한 신학적 오류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5. 과학 때문에 생기는 갈등, 도킨스 .. 2018. 2. 28.
6회 과신대 콜로퀴움 안내 지구의 나이는 6천년인가? 46억년인가? - 과학이 밝혀낸 지구의 연대 지구의 연대가 6천년이라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설득력이 있을까? 창세기의 족보계산을 통해 지구가 최근 창조되었다고 해석하는 주장은 지구의 연대를 46억년으로 제시하는 현대과학과 양립할 수 있을까? 오래된 지구를 제시하는 과학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일까? 지구 나이 6천년설을 포함하여 지구가 최근에 생성되었다는 전통적 관점은 근대과학의 발달로 송두리째 무너졌다. 천문학이 발전하면서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우주에 대한 이해가 바뀌었듯이, 지질학이 발전하면서 정적이고 젊은 지구에서 동적이고 오래된 지구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이해가 변해왔다. 과연 과학은 어떻게 지구의 연대와 생성과정을 밝혀왔을까? 지구나이가 6천년이라는 주장은 과학적.. 2018. 2. 21.
과학과 신앙에 관한 101가지 질문 한국교회탐구센터에서는 을 통해 다양한 신앙적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갑니다. 영상은 한국교회탐구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투브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교회탐구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YouTube 한국교회탐구센터 바로가기 2018. 2. 9.
과신대 View Vol.9 (2018.02)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8.02.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9호 2018 대의원 총회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더처치 비전센터 6층 과신대는 매년 1월 정기총회로 새해 사역을 준비합니다. 지난 1월 29일에도 2017년 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을 위한 대의원 정기총회가 서울대입구에 위치한 더처치에서 열렸습니다. 2017년 과신대 정회원을 대표해 대의원을 맡았던 23명 중 10명의 대의원이 위임장을 통해, 7명의 대의원은 직접 참석해 의결을 진행했습니다. 총회를 시작하면서 2018년 과신대 사역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대의원과 운영위원을 새로.. 2018. 2. 9.
과신대 View Vol.8 (2018.01)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8.01.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8호 - 인사말 - " 2018년 과신대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 우종학 (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종종 예측불가능합니다. 2017년은 [과학과신학의대화] 단체를 등록하고 행정간사를 뽑고 기초과정을 만들고 콜로퀴움을 시작하며 역동적으로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했는지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분명한 것은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아무리 타락하고 더러워졌어도 그분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 모두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고 열심으로 .. 2018. 2. 9.
과신대 View Vol.7 (2017.12)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7.12.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7호 - 과신대 칼럼 - " 신학도가 바라본 '과학과 신학의 대화'의 난점과 희망 " 최현진 (하늘.진 성경 아카데미 대표 / 과신대 홍보 이사) 지난달(2017년 10월 25일) 장신대에서 “장신신학, 한국교회에 말 걸다!”라는 제하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장신대에서는 신학이 ‘시대적 문제들에 대해 시의적절한 답변을 찾아가는 과제’를 포함한다는 점을 인식하여 매년 현안과 쟁점과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듣고, 묻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는데 이번 세.. 2018. 2. 9.
과신대 View Vol.6 (2017.11)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7.11.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6호 - 과신대 칼럼 - " 기독교 대안 학교의 신학의 부재 " 정승화 (수정 비전 학교 과학교사, 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의원) 기독교 대안 학교의 현장은 다양한 방면으로 결핍에 허덕인다. 『교육 기본 법』과 『초·중등 교육 법』은 의무 교육을 의무 취학으로만 규정하고 있어, 공교육에 취학한 학생들만 학교를 통해 정부로부터 오는 지원을 받고 있다. 반면 미인가 형태의 대안학교는 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절대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의지하여 운영되는 일반 학교들과는 달리 미인.. 2018. 2. 7.
과신대 View Vol.5 (2017.09)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7.09.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5호 - 과신대 칼럼 - " 과학과 신학은 왜 대화해야 하는가? " 장현일 ('과학과 신학의 대화' 총무이사) 과학과 신학은 왜 대화해야 하는가? 첫째,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이 세계를 지으신 분이 아니시라면 과학과 신학은 굳이 대화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세계를 탐구하는 과학의 발견들이 우리의 신앙에 굳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때문에 기독교는 결코 세계에.. 2018. 2. 7.
과신대 View Vol.4 (2017.08)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7.08.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4호 - 과신대 칼럼 - " 미끄러운 경사길 논증 " 이택환 목사 (그소망교회 담임 / 과신대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장신대신대원 졸) 보수적인 생명윤리학자들이 종종 거론하는 “미끄러운 경사길 논증”(slippery slope arguments)이라는 것이 있다. 만약 “A"를 허용하면 자동적으로 “B,” “C”도 허용해야 하고, 그 결과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될 “N" 까지 허용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가령 처음부터 모든 낙태를 금지해야지, 유전병, 강간에 의한 임신 등, 낙.. 201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