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신대 북클럽 이야기 | 분당/판교 북클럽]


| 김진희 (분당/판교 북클럽 회원)


이번 독서 모임의 주제는 “존 레녹스의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5장까지였고, 사정상 못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총 네 명이 모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책을 읽어 오지는 못 했지만, 목차를 보고서 관심 있는 주제여서 시간 내서 온 모임이었는데요, 발제문을 써오신 발제자의 느낀 점을 들어보고 발제문의 내용을 읽어보면, 책 저자 존 레녹스의 문체를 대강 느낄 수 있는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내용 면에서는 프롤로그 부분에서 지적 설계라는 창조를 설명하는 한 방식에 대해서 볼 수 있었고, 1장에서는 신앙에는 증거가 있는지에 대해서 “신앙에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무신론이 옳다”라는 리처드 도킨스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론을 봄으로서 과학적 사고에 신앙이 어느 정도 개입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외에 2장에서는 과학적 설명은 현상의 작동 메커니즘 만을 설명하는 데에 비해, 신을 믿는 것은 그 현상을 작동시킨 이는 누구인지에 대한 가설을 제공한다는 점, 4장에서는 법칙의 주체가 누군지를 말하는 우주의 미세조정 개념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의 발제문을 보고 들음으로써 책이 어떤 느낌으로 쓰여 있는지,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를 볼 수 있어서 나중에 시간 내서 이 책을 읽어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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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과신대 콜로퀴움]

"인간은 왜 암에 걸리는가? - 진화의학으로 본 생로병사"

이번 콜로퀴움에서 다룰 여섯 가지 질문입니다! 흥미로운 질문이 가득합니다. 그 대답은 과신대 콜로퀴움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일시: 2018년 5월 29일 (화) 오후 7:30
✓ 장소: 더처치 비전센터 5층 채플실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등록비: 5,000원
✓ 강연: 손정식 교수(서울대병원) / 대담: 김기석 교수(성공회대)
✓ 8회 콜로퀴움 등록: https://goo.gl/forms/lAu7TM7ukH1D8e8C2

1. 진화의학은 의학계에서 어떤 위치를 갖나요? 그리스도인 의사들은 진화의학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2. 인류가 질병을 겪는 것은 타락의 결과인가요? 창조의 일부인가요?

3. 고대나 중세에 비해 현대를 사는 인류가 더 많은 질병을 갖고 있나요? 퇴행성 질환은 인류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진화되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4. 질병과 죽음은 의학의 발전을 통해 극복될 수 있을까요?

5.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것과 하나님이 병을 고치시는 것,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6. 신앙인은 질병과 죽음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나요?

#과학과신학의대화 #과신대 #과신대콜로퀴움 #진화의학 #생로병사 #인간 #질병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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