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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2

드디어 과신대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새물결아카데미의도움과 배려로과신대 사무국을잘 사용하다가 드.디.어이번에새로운 보금자리를얻었습니다. 서울 사람이라면한번쯤 방문했을 장소!바로 종로구 낙원상가에위치한 낙원삘딍! 그곳에 NPOpia라는공간으로 과신대 사무국이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독교 비영리단체를 위한공유오피스 공간입니다. 젊고 감각적인 공간으로과신대 업무에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 공간이 궁금하신 분들사무국 직원들이 보고싶은 분들모두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무국은 월, 수, 금 출근이니화, 목에 오시면 저희가 없습니다. 역시 종로에는 맛집이엄청 많네요. 출근 첫날 인사동에숨겨진 떡볶이 맛집을찾아냈습니다. ㅎㅎ 사무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삘딍 5층 NPOpia(종로3가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낙원상가가 .. 2018. 10. 26.
파사데나 북클럽 이야기 (18-10) [과신대 북클럽 이야기 | 파사데나 북클럽] 벽을 넘어서 | 김영웅 (파사데나 북클럽 회원) 과거엔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았을 뿐더러 그것들을 밝힐만한 지식과 기술이 부재했다. 문명의 발달은 이를 가능케 해주었다. 그로 인해 인간의 호기심은 상당 부분 해소되었고, 미신적인 믿음 또한 점차 사라져갔다. 과학으로 설명하거나 증명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많은 것들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역사를 거치며, 과거의 몇몇 천재들이 착상해낸 가설이 시대를 앞선 과학적 사실로 증명되기도 하고, 이와 반대로 여러 관측과 실험을 통하여 그 가설이 그저 상상력의 발현으로만 남게된 경우도 있다. 많은 천재들의 직관도 시대를 뛰어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는 이유는 전세계에 흩어진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검증과정이 수.. 2018.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