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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과신대 View vol.30 (2019.11)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11.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0호 과신대 칼럼 창조과학은 이신론을 주장하고있지는 않은가? 임택규 저자 근대과학이 태동하면서 이신론(Deism)적인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이신론적 신관은 과학적 결정론에 힘입어서 태동했습니다. 인류가 자연이 운행되는 법칙을 전부 파악할 수 있다면 인류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결정론이 발생했던 것 입니다. 이러한 결정론 속에서는 하나님의 능동적인 개입을 통해 이루어지는 역사는 더 이상 요청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기적들은 .. 2019. 11. 20.
과신대 View vol.29 (2019.10)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10.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29호 과신대 칼럼 창조설 논쟁을 넘어 창조론으로 김정형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다양한 창조설 사이의 논쟁은 성서와 기독교 전통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창조론의 핵심 진리를 비껴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창조설 논쟁을 넘어서 성서와 기독교 전통의 창조론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창조 세계의 기원과 역사와 모습에 관한 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능하신 아버지, 유일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자’(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에 대한 보편교회의 신앙고백.. 2019. 11. 20.
과신대 View vol.28 (2019.9)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09.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28호 과신대 칼럼 창조설 논쟁을 넘어 창조론으로 김정형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다양한 창조설 사이의 논쟁은 성서와 기독교 전통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창조론의 핵심 진리를 비껴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창조설 논쟁을 넘어서 성서와 기독교 전통의 창조론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창조 세계의 기원과 역사와 모습에 관한 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능하신 아버지, 유일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자’(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에 대한 보편교회의 신앙고백.. 2019. 11. 20.
과신대 <기초과정I> 특별 할인!! 과신대의 핵심 프로그램인 을 12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 영상 시청 방법: 스마트폰에서 Gnowbe 어플을 다운로드(Android Google play store / Apple AppStore) 하신 뒤 회원가입을 하시고, 회원가입한 계정(이메일 주소)을 수강신청할 때 적어주시면 과신대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드립니다. ※ 등록 신청: https://bit.ly/33XU9Be ✓ 강사 :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 일시 : 2019.12.1 ~ 2019.12.31 ■ 수강료 : 30,000원 → 15,000원 ■ 신청 : 온라인 신청 → 송금 → 신청완료 ■ 계좌 : 카카오뱅크 3333-08-9187954 (최경환) ■ 문의 : 070-43.. 2019. 11. 19.
신도중앙교회 정삼희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번 과신대 정회원 인터뷰에서는 과신대 자문위원이자 신도중앙교회를 맡아서 목회하시는 정삼희 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이야기부터 교회를 위한 과신대 사역 아이디어까지 많은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일시: 2019. 11.6 장소: 신도중앙교회 Q: 과신대 회원에게 목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제 이름은 정삼희입니다. 은평 뉴타운에 있는 신도중앙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한 지 6개월 됐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분당 만나교회에서 부담임 목사로 사역했었습니다. 본래 저는 수의학과 출신입니다. 수의학과 4학년 때,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아서 감리교신학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할 기회도 있었고요. 제 관심 분야는 기독교 영성훈련입니다. 소위 '관상기도'라고 하는 영성훈련으로 목회.. 2019. 11. 15.
제18회 콜로퀴움 "창조설을 넘어 창조론으로" 창조설(creationism)을 넘어 창조론(the doctrine of creation)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과학 시대를 맞이해 자신의 신앙이 무너질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까? 창조에 대한 다양한 입장 중에서 어느 것이 성경과 기독교 전통에 부합하는 것일까? 이런 걱정과 고민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이번 콜로퀴움에서는 최근 『창조론: 과학 시대 창조 신앙』(새물결플러스, 2019)을 출간한 김정형 교수님을 모시고 다양한 창조설을 넘어 성서의 본래적 메시지와 기독교 전통에 충실한 ‘창조론’을 소개받습니다. * 온라인 등록도 가능합니다. (수강신청을 하실 때, 온라인 수강을 선택해 주시면 강연을 보실 수 있는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 2019. 11. 13.
2019 회원의 밤 2019 과신대 회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과신대를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정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격려하고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셔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 따뜻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일시: 2019.12.5(목) 7-9 pm. 장소: NPOpia 500호 (낙원상가 5층) (오시는 길: https://www.scitheo.org/257) 회비: 1만원 (특별 후원금 환영 ^^) 입금 계좌: 카카오뱅크 3333-08-9187954 (최경환) 프로그램: 맛있는 샌드위치와 함께 하는 다과, 2019년 사역 나눔, 선물 추첨 이벤트 등 * 참가 신청: https://bit.ly/2CArS7A (원활한 진행을 위해 11월 30일까지 회신 부탁.. 2019. 11. 13.
바울의 아담 해석, 어떻게 해야 할까? 제17회 과신대 콜로퀴움 "바울의 아담 해석"을 듣고 요약정리: 최경환 '바울의 아담 해석'이라는 주제는 신약학, 그중에서도 바울신학에서는 그리 주목을 받은 주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주제가 중요할 수밖에 없고, 권연경 교수님 역시 이 주제를 피해 갈 수 없었다고 하네요. 1시간이 넘게 열강을 해주신 권연경 교수님의 강연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지금 이 주제가 다시 부각되는 이유는 오늘날 과학에서 말하는 인류의 기원과 아담의 역사성 문제가 대립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바울이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해서 언급한 부분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만약 아담의 역사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신자의 구원도 흔들리기 때문.. 2019. 11. 12.
과신대 사무국 소식 201911 10월에도 과신대 행사가 풍성했습니다. 과학신학을 연구하는 국내 단체들이 연합해 '2019 과학신학 심포지엄'을 진행했고 과신대 5기 과정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기초과정은 멀리 대구, 경산, 대전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계셔서 더욱 특별한 수료식이었습니다. 10월 22일에는 제16회 콜로퀴움이 있었습니다. 백소영 교수님께서 과신대를 위한 페미니즘 특강을 해주셨는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과신대에서도 여성분의 활약과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지난 10월 17일에는 과신대 교사 팀장으로 섬기시는 윤세진 선생님께서 신일고등학교에서 "성경과 과학에 대한 색다른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자리가 .. 201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