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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5

2020년 과신대 교사팀 모임 안내 2020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과신대 교사팀 모임을 소개합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에 모이는 과신대 교사 모임은 백우인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 '거기'에서 모입니다. 2020년부터는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전공 과목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교수법을 발표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성경적인 창조론을 가르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울 예정입니다. 자문위원 교수님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모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주제 발표자 1월 18일 창조에 대한 다양한 견해 분석 서광 선생님 2월 22일 (특강) 교회학교 교육을 위한 제안 조성호 교수님 3월 21일 과학과 신앙의 관계 구형규 선생님 4월 18일 우주의 기원 정종명 선생님 5월 16일 진화와 창조 윤세진.. 2020. 1. 7.
[과신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의 갈 길을 가 보자! 김정형 | 창조론-과학시대 창조신앙 | 새물결플러스 | 2019 전희경 (과신대 교사팀) 창조론에 대하여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 밴쿠버 기독교 세계관 대학원에서 3년간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과학자와 신학자의 자리가 아니라 과학 교사의 자리에서 저의 역할을 잘해보자는 결심을 하고 올해 8월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한국의 학교와 교회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과학교육과 교회교육을 하겠다는 사명을 안고 말이죠. 3년 만에 귀국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모습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양극단으로 심하게 양분되어 있었습니다. 교회 역시 양극단으로 나뉜 채, 말씀 안에서 중립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오히려 세상과 담을 쌓고, 교회만을 위한 사역을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는 듯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나름 생존.. 2020. 1. 7.
사무국 소식 202001 연말연초는 헤어짐과 만남의 시간입니다. 2020년 새해를 시작하며 과신대 사무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과신대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이진호 간사님이 퇴사를 했습니다. 대학원 마지막 학기이고 졸업논문을 준비하고 있는데 끝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퇴사 선물(?)로 최경환 간사가 누스바움의 이라는 책을 선물했습니다.^^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거겠죠. 새롭게 과신대를 섬겨주실 두 분의 간사님을 소개합니다. 장민혁 행정간사님과 이슬기 미디어간사님입니다. 두 분의 간사님께서 2020년에 사무국에서 함께 일하게 됐습니다. 최경환 실장님은 사무국장으로 직책을 바꿔 사무국을 더욱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교사팀에서도 2019년 모임을 마무리.. 2020. 1. 7.
과신대 <기초과정> 기간연장 특별할인! 과신대의 핵심 프로그램인 을 2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 영상 시청 방법: 스마트폰에서 Gnowbe 어플을 다운로드(Android Google play store / Apple AppStore) 하신 뒤 회원가입을 하시고, 회원가입한 계정(이메일 주소)을 수강신청할 때 적어주시면 과신대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드립니다. ※ 등록 신청: https://bit.ly/33XU9Be ✓ 강사 :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 일시 : 2020.2.6 ~ 2020.2.29 (한 번 신청하시면 영상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 수강료 : 30,000원 → 15,000원 ■ 신청 : 온라인 신청 → 송금 → 신청완료 ■ 계좌 : 카카오뱅크 .. 2020. 1. 7.
김정형 교수의 <창조설 논쟁(creationism)을 넘어 창조론(the doctrine of creation)으로>를 듣고 김정형 교수의 을 듣고 2019.12.23 제18회 과신대 콜로퀴움 요약 정리: 송윤강 김정형 교수님의 이 강연은 현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창조론 또는 창조과학과 진화론 사이의 논쟁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교회에서 ‘창조론’이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창조설(creationism)이다. 김 교수는 창조에 대한 신학적 교리를 창조론(the doctrine of creation)이라 불리어야 맞다고 한다. 이 둘 사이의 차이는 핵심 질문이 다르다. 창조설은 창조자 하나님을 기본 전제로 한다. 그래서 하나님에서 대하여 질문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의 기원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 이 세계의 역사에 대해 질문하고, 세계가 운행되는 메..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