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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펠로십 & 우수 논문상 모집 과신대 펠로십(Fellowship) 1. 내용: 박사과정생 및 박사학위 소지자가 ‘과학과 신학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정의 연구비(1년 간 약 1,200만 원)를 지원하는 과신대 연구소의 연구 지원 사업 2. 지원자격: 박사과정생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는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5년 이내 (2016년 2월 28일 이후) 학위수여자로서 40세 미만(1981년 2월 28일 이후 출생자) 지원 가능 3. 연구분야: 과학과 신학의 학제 간 연구주제 (과학 이슈를 다루는 신학, 철학, 사회과학 포함) 4. 제출서류: 1) 연구제안서(A4, 10 point, 5-10장, 연구의 주제, 필요성, 방법, 내용, 그리고 일정 및 계획 등 포함) 2) 학위과정(예, 재학.. 2020. 10. 21.
[제23회 콜로퀴움]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진화론을 수용한 기독교는 가능한가?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 진화론을 수용한 기독교는 가능한가?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찰스 다윈과 진화이론은 부담스러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현대 신학자들과 많은 이들이 진화이론은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기독교가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할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진화이론을 수용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수용해야 할까요? 오랜 시간 이 주제를 연구한 신재식 교수님에게 관련된 이야기를 듣습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 이번 강연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수강신청을 해주시면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수강신청 기간: 11월 18(수) 12시까지 * 영상시청 기간: 11월 9일~11월 20일(금) 12시까지 * 등록비: 5,000원 (과신대 정회원, 청소년은.. 2020. 10. 16.
SCITHEOGRAM 😊 모아보기 과신대에 이렇게 흥미로운 강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못 본 클립이 있으실까봐 이렇게 모아봤습니다. 😉 이참에 처음부터 쭉 다 보셔도 20여분 정도입니다. 짧은 클립만으로 갈증 해소가 안되실테니 꼭 본 강의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콜로퀴움은 정회원 가입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강의를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핵심과정은 현재 3기 진행중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신청이 어렵습니다. 다음 기수를 노려주세요. 😅 정회원 입회 신청 : goo.gl/YYP76E CMS 후원 신청 : bit.ly/2VLxHa6 #1. 교회안에서는 왜 '진화'를 말하기 어려운 걸까요? #2. 창조과학논쟁에서 배워야할 역사적 교훈이 있다면? #3. 과학자의 겸손 #4. 사랑의 창조 #5. 예.. 2020. 10. 16.
과신대 View vol.41 (2020.10)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20.10.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41호 과신대 칼럼 변화에 익숙해지기 이현식 목사 (강남중앙교회, 과신대 자문위원)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삶의 습관을 재조정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몸에 배어 익숙해진 습관들을 바꾸어 새롭게 하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더보기) [과신대 사무국 소식]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함께 일할 동료를 찾습니다. (더보기) [과신대 칼럼] "과거가 현재를 구원한다" 글 : 백우인 (과신대 출판팀장) 손에 잘 들고 있던 지갑이 없어져서 당.. 2020. 10. 12.
변화에 익숙해지기 변화에 익숙해지기 이현식 목사 (강남중앙교회, 과신대 자문위원)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삶의 습관을 재조정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몸에 배어 익숙해진 습관들을 바꾸어 새롭게 하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인내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 달 딸아이의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황이어서 50명 이상 모일 수 없었습니다. 공간을 두 군데로 나누어서 본 식장에 50명, 별도 공간에 50명을 초대할 수 있었습니다. 양가에서 각각 50명 이내의 하객을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객들은 가족, 친지들과 신랑 신부의 친한 친구들 정도였습니다. 신랑 신부를 제외하고는 마스.. 2020. 10. 8.
과신대 셀럽 북클럽 "복음주의 리포트" (배덕만) 한국교회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복음주의가 지배적인 한국교회는 현재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교인수가 급감하고 사회적 비판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사회로부터 날카로운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됐습니다. 배덕만 교수님의 최근 저서 는 미국 복음주의의 특징과 쟁점을 자세히 분석하고, 이어서 한국 복음주의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습과 윤리적 타락, 정치종교에 대한 현재적인 논의를 담고 있어 오늘 우리의 상황을 조명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배덕만 교수님과 함께 2주에 걸쳐 복음주의 리포트를 소개받습니다. 과신대 셀럽 북클럽은 각자 집에서 책을 읽고 온라인으로 정해진 시간에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책은 혼자서 읽지만, 생각은 함께 나눌수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 2020. 10. 7.
창조기사논쟁 빅터 P. 해밀턴 외 | 창조기사논쟁 | 최정호 옮김 새물결플러스 | 2016. 3. 20 | 510쪽 | 23,000원 다가오는 시간에도 하나님이 당신의 교회인 우리가 당신의 말씀에 담긴 진리를 더욱 잘 이해하도록 우리를 이끄실 것이라고 믿기에, 나는 이 대화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 p. 493 이 책을 처음 집어 들었을 때, ‘또 창조 논쟁이야? 과학과 신학 얘기는 창조 빼면 할 얘기가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이 얼마나 교만한 생각이었는지를 알게 되어 부끄러웠다. 이 책은 창조만 다룬 책이 아니며, 설사 창조만 다룬 책이라고 하더라도 마치 내가 창조에 대해서는 더 알 것이 없다는 듯이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창피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에서는 5명.. 2020. 10. 6.
과거가 현재를 구원한다. 과거가 현재를 구원한다. 글_ 백우인 (bwooin@naver.com) 손에 잘 들고 있던 지갑이 없어져서 당황했던 일이 있다. 어디에서부터 지갑이 손에 없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당장 집에 갈 차비도 없는 처지라 눈앞이 캄캄했다. 두렵고 불안에 휩싸여 잠시 멍하게 있다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생각해 봤다. 지갑을 찾고자 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다녀왔던 길로 돌아가는 것이다. 내가 거쳐 온 길을 되짚어 가는 것, 즉 현재의 시간에서 과거로 찬찬히 돌아가 보는 것이다. 과거를 향해 뚜벅뚜벅 가다 보면 ' 아! 이곳이었구나. 여기에 두고 온 것이구나'라고 사건의 시작점을 만나게 된다. 결국 단추를 잘 못 끼운 지점까지 가야 다시 바로잡을 수가 있다는 얘기다. 정신적 외상이라 부르는 트라우마 .. 2020. 10. 6.
[채용 안내]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함께 일할 동료를 찾습니다. 간사 채용 안내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창조신앙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교육과 연구 사역을 보급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추구하는 목적과 사역에 공감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 업무 - 회계 및 일반 사무 ◎ 조건 - 과신대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는 분 - 회계 업무 경험자 우대 - 컴퓨터 활용(한글, 엑셀 구글문서 등) 가능자 - 회계 업무 경험자 우대 - 경력, 성별, 연령, 학력 무관 ◎ 근무기간 - 1년 이상 우대 ◎ 근무시간 - 주 20시간 내외 (주 5일 오전 근무), 근무시간 협의 가능 ◎ 급여 - 기본급 + 식대 지급 + 상여금 (단체 내규에 따름) ◎ 복리 후생 - 4대 보험, 교육 훈련비, 연차 등 제공 - 최고의 근무환경 (아메리카노 무한제공, 쇼파, 테이블, 사무실 책상..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