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신대 연구모임 후기 (2019년 7월)

 

정대경 팀장 (명지대, GTU, Ph.D.)

 

 

7월 과신대 연구모임은 피터 해리슨 책 “The Territories of Science and Religion”의 챕터 6과 판넨베르크의 “The Historicity of Nature”의 편집자 서문, 챕터 1과 2를 읽고 모였습니다. 해리슨은 자신의 챕터 6에서 고대, 중세까지 "인간의 내적인 덕목"으로 여겨지던 scientia 라는 개념이 18-9세기를 거치면서 "자연에 대한 지식 혹은 지식체계” 등으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었다고 지적합니다. 더불어 19세기 중반까지도 여전히 자연철학이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자연과학”이라는 용어가 자연을 연구하는 학문적 태도 혹은 학제에 서서히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도 지적합니다.

 

모든 단어나 개념들의 정립이 초기에 그러하듯,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는 19세기 전반에 걸쳐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활동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생리학도 과학이고, 낚시법도 과학으로 불렸다지요.

 

17세기 뉴턴으로부터 다윈의 스승이었던 19세기 존 헨슬로우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지배적인 정서는 자연에 대한 연구와 인간에 대한 연구 모두 신적인 질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고 보는 관점이었습니다. 일례로 헨슬로우는 자신이 출제한 식물학 시험에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받아왔던 건강한 학문과 종교교육에 자연과학이 굳건히 자리 잡은 것을 보니 참으로 기쁘다.” (151쪽, 박희주 역)

 

 

19세기에 들어오면서 여전히 종교적인 동기가 자연을 연구하는 지배적인 요인이었지만 점차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리슨은 17세기에는 자연철학, 곧 현대적 의미의 자연과학이 종교적인 활동임을 강조했었다면, 19세기에는 자연신학이 귀납적 과학연구라는 점을 강조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권위있는 학문적 태도가 더 이상 종교적-신학적 태도가 아니라 귀납적-경험적 태도라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분위기가 바뀐 것이지요.

 

19세기 후반부터 윌리엄 제임스, 막스 베버 등이 과학적 연구로부터 개인의 도덕성 훈련 등의 덕목을 분리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 과학연구는 인간 혹은 개인의 도덕적 본성을 훈련하는 학문과 태도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막스 베버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오늘날 과학(Wissenschaft)은 비종교적이며 그 누구도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159쪽, 박희주 역) 종교와 과학이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나아가 자연과학은 기존의 자연철학으로부터도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종교와 과학이 분리되기 시작한 원인에 대해 해리슨은 3가지를 강조하는데,

 

“과학자”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집단이 등장했다는 것,
종교적-도덕적 요소가 배제된 "과학적 방법론"이 대두되기 시작했다는 것,

"과학-과학자”를 여타 다른 학문적 태도-학자들과 날카롭게 구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 흥미로운 점은 1864년 발족한 “X-club” 같은 일군의 학자들이 정치적인-사회적인 이유로, 전문성의 이유로 이중직을 유지하고 있었던 과학자-성직자를 배제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연구의 엄밀성과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두 가지 일을 전문적으로 하기 어려워진 환경도 있겠지만 정치적인, 사회적인 이유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또 다른 분리의 배경에는 기존 지배적이었던 학문적 태도, 하나의 거대한 이론적 체계를 만들고, 그 안에 각 학문을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들을 해석해내는 학문적 태도가 점차적으로 붕괴되기 시작한 것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철학자들은 이러한 붕괴를 형이상학의 종말이라고 부릅니다. 판넨베르크에 따르면, 하이데거는 니체로부터, 어거스트 콩트는 실증 학문의 출현들로부터, 빌헬름 딜타이에 따르면, 역사적 사유 방식의 출현 때부터 형이상학은 종말을 맞이하였다고 봅니다.

 

흥미롭게도 판넨베르크는 이러한 형이상학의 붕괴는 곧 신학과 철학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혹은 철학 안에서 현실의 총체로서의 세계 개념, 곧 철학적 신론이 배제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지적합니다. (판넨베르크, 신학과 철학, 1권, 20쪽.) 단순히 개별 학문들의 전문화, 세분화, 자립화의 결과가 아니라 말입니다. 일리 있습니다. 각 학문들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각 학문들을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틀이라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직관적 인식, 그것과 더불어 사회적-정치적 동기로 인해서 종교와 과학은 더 이상 인간의 내적인 덕목을 함양하는 차원이 아니라, 각각 세계를 다른 방법으로 연구하고 창출해내는 연구방법과 지식체계로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세기 초 앤드류 화이트 같은 학자들을 통해 종교와 과학 사이의 전쟁 혹은 갈등 모티프가 강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리슨은 종교와 과학, 두 단어의 개념사적인 접근을 통해 현대 종교와 과학이 이해되고 있는 방식은 역사 안에서 고정적이지 않았다는 것, 두 학제 간 관계가 필연적으로 갈등에 놓여있다고 볼 근거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듯합니다.

 

 

이후 토론을 통해 함께 모인 과신대 연구모임 연구자들은 자연주의의 한계, 자연과학의 권위와 유용성, 자연과학자들의 전문 연구 그룹 내 학문적 태도와 일반 대중들 앞에서 대중강연을 할 때의 태도 사이의 간극 등의 논의들을 다루었습니다. 해리슨 책을 통하여 종교와 과학 사이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과학과 종교가 각각 무엇인지를 정리했다면 다음 모임부터는 신학과 과학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실재, 세계를 이해하는데 상호작용이나 협력, 대화가 가능할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자연과학 이론은 실재하는 세계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표현하는지 등에 관한 과학적 실재론 논쟁, 신학 이론 또한 실재를 표현하는 진술일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신학적 실재론 논쟁, 나아가 신학과 과학이라는 구분된 학제가 주어진 실재를 이해하는데 상호협력이 가능하다고 피력해온 과학신학 내 비판적 실재론 등의 개념들을 가지고 연구하고 토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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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정회원이자 실행위원으로 함께 하셨던 故 심왕찬 선생님을 기억하며 장학금을 모금하고자 합니다.

 

이미 부조하신 분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성의를 표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장학금을 모금해서 故 심선생님의 뜻이 4명의 자녀들의 삶을 통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실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8/14 (수) ~ 8/23 (금) 자정까지


* 모금 방법: 계좌이체 (신한은행 100-032-022282 과학과신학의대화)
- '보내는 이' 이름에 장학금 표기 (예. 김성명장학금) 또는 입금 후 사무국으로 연락(scitheo.office@gmail.com 혹은 facebook 메세지)


* 장학금 모금액은 기부자의 이름을 별도로 표기하지 않고 과신대 이름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 원활한 모금액 전달을 위해 기간 내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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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X과신대]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북토크

 

거대 블랙홀과 우주 진화를 연구해 온
우종학 교수님의 블랙홀 특강!

 

블랙홀의 탄생에서부터 최근 연구 성과에 이르기까지
블랙홀을 통해 우주의 신비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강의_ 우종학 교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사회_ 박현철 연구원(청어람ARMC)

 

일시_ 2019.8.22(목) 7:30 pm.

장소_ 낙원상가 5층 청어람홀
(오시는 길: https://www.scitheo.org/257)

 

 등록신청_ https://bit.ly/2ZyM0AV

 

※ 본 행사는 무료 행사입니다. 현장에서 우종학 교수님의 책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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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하루 종일 중고등학생들을 모아서

캠프를 진행하겠다는 무모한 도전!

 

그 도전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3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게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캠프라서 그런지 조금 여유가 생겼네요.

무엇보다 찬양인도를 최경환 실장에서

이진호 간사로 바꾼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청소년 캠프 후기: https://www.scitheo.org/396

 

 

우종학 교수님의 새로운 책,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과학과 신앙에 대한 대중강연을 많이 해 오셨는데

사실 우종학 교수님의 전공은 천체물리학

그중에서도 블랙홀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저희 사무국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8월 22일(목) 저녁에 청어람ARMC와 함께

우종학 교수님께 블랙홀 특강을 듣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곧 홍보물이 나갈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을 썼다고 하니

자녀들을 데리고 오셔도 좋은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자리가 좁으면 어쩌죠?^^;;)

 

 

과신대 포럼을 기억하시나요? 

지난 2017년 11월에 "포스트휴먼과 기독교 신앙"이라는

주제로 제3회 포럼을 개최하고

그 이후로 진행하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개최하려고 하는데요.

 

감사하게도 9월에 버클리연합신학교에 과학신학을 가르치시는 로버트 J. 러셀 교수님께서 한국에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과신대와 유관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과학신학 심포지엄"을 준비했습니다. 

 

심포지엄 주제는 "신, 인간, 자연"입니다. 

세 가지 주제를 나눠서 각각 전문가가 발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러셀 교수님의 강의와

국내 과학신학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도 준비 중입니다.

 

역시 자세한 일정과 소식은 추후에 저희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과학신학 학술 행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혹시 "바이오로고스"Biologos라고 아시나요?

 

과신대처럼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인간 게놈 프로젝트 총책임자이자 <신의 언어>로 유명한 프랜시스 콜린스가 세운 단체입니다. 사실 과신대의 롤모델이기도 하죠.

 

바이오로고스 홈페이지에 가면 Common Questions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과학과 신학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올린 칼럼입니다. 

 

과신대 정회원이자 [과신책] 코너를 통해 꾸준하게 서평을 써 주신 김영웅 박사님께서 바이오로고스의 허락을 받고 이 칼럼을 번역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과신대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씩 글 보따리를 풀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유익한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바이오로고스 Common Questions] 바이오로고스는 진화주의, 지적설계, 창조론과 어떻게 다른가요?https://www.scitheo.org/397

 

 

마지막으로 과신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1. 자비의 하나님, 과신대가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을 부인하고 무시하는 시대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널리 전하는 단체로 쓰임받게 해주십시오.

 

2. 과신대를 섬기고 후원하는 교회와 후원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함께 꿈꾸고 지성의 제자도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과신대가 정직하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저희를 말씀으로 늘 인도해주십시오.

 

3.  모든 영역과 삶의 현장에서 주인되신 하나님, 한국교회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세상과 사회 속에서도 주님의 빛을 드러내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로 해주십시오. 학문의 영역에서 특별히 과학을 통해서도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하시고, 주님의 주권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4. 주님, 과신대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역 위에 함께 해주십시오. 가장 치열한 학문의 영역에서 과학과 신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고자 애쓰는 교사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과학신학 심포지엄과 콜로퀴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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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학신학 심포지엄에서 “신, 인간, 자연”과 관련된 학제 간 연구를 발표할 연구자들을 모집합니다.

 

2019 과학신학 심포지엄은 “신, 인간, 자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학, 철학, 과학 학제 간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연구자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교와 과학 학제 간 연구를 선도해온 버클리연합 신학대학원(GTU & CTNS)의 로버트 J. 러셀 교수의 초청강연과 과학신학의 주요 주제들에 대한 리뷰 및 국내 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하고 네트워크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발표 주제는 신, 자연, 인간과 관련된 과학, 철학, 신학 사이 다양한 학제 간 연구입니다. 구체적인 연구 주제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과학과 철학, 신학 학제 간 연구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방법론
- 신학에서 논의되는 궁극적 실재인 신 개념과 철
학적 자연주의 등에서 다루는 자연 개념 사이의 비교
- 우주, 생명, 인간의 기원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빅뱅
우주론, 진화론과 신학적 창조론 사이의 양립가능성
- 인간에 대한 환원론적-물리주의적 이해와 신학적 이

- 생물의 진화역사 내 멸종과 죽음, 먹이사슬 등 자연악과 신정론
- 유전자 편집기술, 트랜스휴머니즘, 인공
지능과 기독교
- 종교의 기원에 대한 고인류학적 이해와 신학적 이해 사이 양립가능성
- 몸-마음 문제에 관한
과학적, 철학적, 신학적 이해와 인간의 영혼 이해
- 양자역학의 비결정성, 카오스 이론과 신의 섭리
- 자연법칙
과 기적에 대한 철학적-신학적 이해
- 인류가 초래하고 직면한 환경위기와 기독교 등을 포함합니다.


발표를 원하시는 연구자께서는 250자 내외의 초록을 과학신학 심포지엄 조직위원회 (sym.scitheo@gmail.com)로 8월 30일까지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선정된 연구자는 7페이지 분량의 최종 원고와 발표에 사용할 PPT를 심포지움 2주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관련 연구자와 선생님들께서는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문의 및 연락: 070-4320-2123

* 과학신학 심포지엄 프로그램 안내: https://www.scitheo.org/403

 

과학신학 심포지엄 안내

2019 과학신학 심포지엄은 “신, 인간, 자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학, 철학, 과학 학제 간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연구자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교와 과학 학제 간 연구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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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학신학 심포지엄은 “신, 인간, 자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학, 철학, 과학 학제 간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연구자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교와 과학 학제 간 연구를 선도해온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 & CTNS)의 로버트 J. 러셀(Robert J. Russell) 교수의 초청강연과 과학신학의 주요 주제들에 대한 리뷰 및 국내 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하고 네트워크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주제: 신, 인간, 자연 God, Human, Nature

 

일시: 2019년 9월 30일 오후 2:00 - 9:00
장소: 강남새사람 교회(선정릉역)

 

프로그램

 

세션1 (God, 신)
2:20 - 2:50 - 세션1 주제 관련 리뷰톡,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정형 교수
2:50 - 3:10 - 세션1 주제 관련 심화톡
3:10 - 3:30 - 질의응답 및 토론


세션2 (Nature, 자연)
3:30 - 4:00 - 세션2 주제 관련 리뷰톡, 미래신학연구소 강태영 교수
4:00 - 4:20 - 세션2 주제 관련 심화톡
4:20 - 4:40 - 질의응답 및 토론


세션3 (Human, 인간)
4:50 - 5:20 - 세션3 주제 관련 리뷰톡, 한신대학교 전철 교수
5:20 - 5:40 - 세션3 주제 관련 심화톡
5:40 - 6:00 - 질의응답 및 토론
6:00 - 7:00 - 저녁식사 및 국외-국내 과학신학 단체들 소개


세션4 (과학과 신학 학제 간 연구)
7:00 - 8:00 - “Five Issues at the Frontier of Theology and Science” (GTU & CTNS, Robert J. Russell 교수)
8:00 - 9:00 - “한국에서의 과학과 신학”
                        부산대학교 김유신 교수
                        서울대학교 우종학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윤철호 교수
                        서울대학교 최승언 교수
                        아주대학교 허 균 교수


공동주관: 과학과신학의대화, 미래신학연구소, 이수포럼, 한국과학생명포럼, 한신대종교와과학센터

공동후원: 강남새사람교회, 과학과신학의대화, 미래신학연구소, 한국연구재단

문의 및 연락: 070-4320-2123, scitheo.of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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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가슴을 졸이며 캠프를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비는 조금만 내려서

캠프를 진행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난겨울 캠프보다

등록인원이 적어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정형 목사님의 설교와 기도로

캠프의 공식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오늘 어떤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될지

기대에 찬 모습이네요.

 

 

 1교시는 "갈릴레이, 다시 법정에 서다"라는 수업입니다.

천동설과 지동설 사이의 갈등에서

갈릴레이는 어떻게 과학과 신앙의 갈등을

해결했는지 배웠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피고측 변호인과 원고측 변호인이 되어

갈릴레이의 입장과 교회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판결이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들을 동안

선생님들은 김정형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창조설과 창조론의 차이을 배우고

다양한 창조론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창조신앙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2교시 수업은 "잃어버린 화석을 찾아서"였습니다. 

중간 화석을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와

어떻게 중간화석을 발견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직접 손가락 화석을 만드는 실험도 해봤습니다.

몰드와 캐스트, 기억하시나요?

 

 

마지막 3교시에는 백우인 목사님께서

성경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성경은 Why?를 말해주고

과학은 How?를 말해준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제2회 과신대 청소년 캠프가 끝났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선생님도 더 이야기 나누고 더 놀고 싶은데

너무 금방 끝나 아쉬웠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다음에 또 만나요~^^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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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청소년 캠프를 준비 중인 교사팀

 

 

1. 지역 번개 모임 

 

과신대 실행위원회 회의 때마다 과신대 정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사무국에서도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과신대 지역 번개 모임입니다. 서울 중심으로 과신대 행사가 진행되다 보니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늘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번개 모임을 기획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교통편의 제약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가까운 지역부터 모임을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지역 번개 모임을 통해 북클럽도 조직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언젠가는 제주도에서도 지역 번개 모임을 추진해보겠습니다. 그땐 같이 가시죠~^^

 

 

2. 마이크로런닝 플랫폼 그노비(Gnowbe)

 

이번에 개설한 온라인 <기초과정I> 3기 과정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마이크로런닝 플랫폼 그노비(Gnowbe)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기초과정은 그노비를 통해 상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과신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제2회 청소년 캠프 '신과 함께' (7월 20일)

 

지난 2월, 설레는 마음으로 제1회 과신대 청소년 캠프를 진행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과신대 정회원들을 중심으로 학생 30명, 학부모 20명이 함께 참석했었죠. 이번 여름에는 범위를 넓혀서 교회, 개인, 단체, 교사, 교역자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지난번 진행했던 "신과 함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서 알차고 재미있게 준비했습니다.

 

엄청 더웠던 7월 6일(토), 하루 종일 선생님들이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어떤 내용을 전달할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청소년 캠프 신청: https://www.scitheo.org/385

 

 

 

4. 카페 '거기'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과신대 독서모임이나 실행위원회 모임 때마다 근사한 샌드위치 사진에 압도당한 적 있으시죠?^^ '도대체 저기가 어디야?' 하신 분들이 많이 있을 줄 압니다.

 

바로 과신대 백우인 출판 팀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 거기'라는 곳입니다. 사전 예약제로 공간 대여가 가능하니 혹시 모임, 세미나 공간이 필요한 분들은 연락 주세요.

 

 주소: 벽산디지털밸리3차 604호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1)

 연락: 백우인 bwooin@naver.com

 

 

 

5. 방송 장비 구입이 시급해요. 

 

올해부터 과신대 콜로퀴움을 진행하면서 온라인 수강신청도 함께 받았습니다. 핸드폰으로 현장 강의를 촬영해서 유튜브를 통해 수강자들에게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여러 번 실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무엇보다 음성이 깔끔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현재 저희 과신대 형편으로는 고가의 캠코더와 음성 장비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지만, 하나씩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과신대의 후원자가 늘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6. 성공회 스튜디오 사용

 

과신대에서 유뷰트로 방송하고 있는 '과신대TV' '과학과 신앙 사이' 잘 보시고 계신가요? 그동안 조용한 카페를 찾아다니며 촬영을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서울 성공회에서 새롭게 스튜디오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서 흔쾌히 승낙을 하셔서 앞으로는 그곳에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튜디오가 너무 아담하고 이뻐서 한눈에 반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과신대 유튜브 채널도 많이 알려주시고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과신대TV: https://bit.ly/2NDnHjH

 

 

7. 과신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1) 자비의 하나님, 인간의 제한된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모두 알 수 없으니 늘 겸손하고 낮은 자의 마음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삶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살게 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늘 묵상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2) 지혜의 하나님, 과신대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널리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연구하고 소개하는 단체가 되게 하셔서 많은 이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사역지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3) 은혜의 하나님, 과신대가 준비한 청소년 캠프와 다양한 모임을 통해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더 이상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교회 때문에 상처를 받고, 합리적인 사고를 무시하는 교회 지도자들 때문에 시험에 드는 일이 없도록 하셔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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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신대 청소년 캠프 "신과 함께" season 2

!! 참가 신청 방법 !!

 

 

      ① 아래에 첨부된 '2019 과신대 청소년 캠프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② 다운로드 받은 신청서 파일을 열고 양식에 맞게 작성해서 scitheo.office@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③ 캠프 등록비를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캠프 신청 완료!

 

     ■ 등록비 납부 계좌 ☞ 카카오뱅크 3333-08-9187954 (최경환) 

        (*입금자명은 반드시 교회이름으로 입금 바랍니다.)

     ■ 캠프 문의 ☞ 070-4320-2123 / scitheo.office@gmail.com

 

2019 과신대 청소년 캠프 참가 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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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과신대 청소년 캠프

 

"신과 함께 II"

(앙과 학이 함께)

 

현직 과학 교사들이 오랜시간 기획하고 

공을 들여 준비한

제2회 과신대 청소년 캠프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일시_ 2019년 7월 20일 9:30-15:30

장소_ NPOpia (종로구 낙원상가 5층 500호)

대상_ 중고등부 학생 및 교사

 

등록비_ 2만원 (형제 등록시 1만원 할인)

등록계좌_ 카카오뱅크 3333-08-9187954 (최경환)


#신과함께_프로그램_안내

 

09:30-09:45 등록 및 접수
09:45-10:00 개회예배 (말씀: 김정형 교수)

10:00-11:50 1교시 “갈릴레오, 다시 법정에 서다”
(교사 특강: 김정형 교수님과 함께 나누는 창조 이야기)

12:00-13:00 점심식사

13:00-13:30 도전! 과학 골든벨

13:30~15:00 2교시 “잃어버린 화석을 찾아서”

15:00~15:30 3교시 “신과 함께: 창조와 진화”

15:30~15:40 단체 사진 촬영 및 쫑파티

 

강사 소개

정승화(수정비전학교 과학 교사)
김예지(삼목초 교사)

구형규(하늘초 교사)

서광(밀알두레학교 과학 교사)

백우인(예수와 교회 목사, Science Communicator)

정종명(소명고 과학 교사)

 

교사 특강 강사

김정형(장신대 교수, 조직신학 전공)

 

[수강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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