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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이야기/과신대 소식95

드디어 과신대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새물결아카데미의도움과 배려로과신대 사무국을잘 사용하다가 드.디.어이번에새로운 보금자리를얻었습니다. 서울 사람이라면한번쯤 방문했을 장소!바로 종로구 낙원상가에위치한 낙원삘딍! 그곳에 NPOpia라는공간으로 과신대 사무국이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독교 비영리단체를 위한공유오피스 공간입니다. 젊고 감각적인 공간으로과신대 업무에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 공간이 궁금하신 분들사무국 직원들이 보고싶은 분들모두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무국은 월, 수, 금 출근이니화, 목에 오시면 저희가 없습니다. 역시 종로에는 맛집이엄청 많네요. 출근 첫날 인사동에숨겨진 떡볶이 맛집을찾아냈습니다. ㅎㅎ 사무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삘딍 5층 NPOpia(종로3가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낙원상가가 .. 2018. 10. 26.
과신대와 뜻을 함께 할 협력교회를 모집합니다. 과신대와 뜻을 함께 할 협력교회를 모집합니다. 과신대는 과학주의 무신론이 팽배한 현대사회에서복음의 변증과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위해건강한 창조신학을 교육하고 연구합니다. 과신대의 비전과 사역을 지지한다면 과신대와 함께하는 교회로 동참해 주세요. 과신대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기독교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급하기 위해 목회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협력교회 지원하기 문의_ scitheo.office@gmail.com070-4320-2123 2018. 10. 19.
과신대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과신대 정회원이 되어주세요. 지난달 새로운 사역과 도약을 위한 정회원 모집 공지를 올렸는데,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제시했던 목표 치 10%를 달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저희 과신대의 정회원이 되어주세요. 앞으로 더욱 과감하게 그리고 다양하게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월 1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모이면 큰 물줄기가 되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과신대 정회원(후원회원)이 되시면 과신대 포럼과 콜로퀴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입회신청서 : https://bit.ly/2w8doID> 정기후원 신청서 : https://goo.gl/Kkpw05> 비정기후원 : 국민은행 343.. 2018. 10. 2.
우리 친구할까요?^^ 우리 친구할까요? 과신대와 카톡 친구가 되어소식을 받아보세요. 과신대에 하고 싶은 말궁금한 내용건의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주저하지 말고언제든지메시지 남겨주세요.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18. 9. 17.
2018년 하반기 과신대 행사 안내 이제 날씨가 가을가을 하네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니 2018년도금방 지나갈 거 같은 기분입니다. 2018년 하반기에 저희 과신대가 준비한 행사를 간단하게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과신대 콜로퀴움 먼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과신대 콜로퀴움 소식입니다. 제11회 콜로퀴움 주제_ "인간, 하나님의 형상인가 물리적 현상인가"1부 강의_ "하나님의 형상과 창발적 일원론"윤철호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2부 대담_ 허균 교수 (아주대학교 신경과)일시_ 10월 8일(월) 저녁 7:30 수강신청_ goo.gl/gA9R5g 제12회 콜로퀴움 주제_ "창조와 진화: 교회 안의 긴장과 공존"1부 강의_ "창조와 진화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인식"정재영 교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2부 대담_ 박희.. 2018. 9. 10.
2018년 첫 자문위원 모임 2018년 8월 3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과신대 첫 자문위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과신대에는 총 22명의 자문위원이 계십니다. 이날 11명의 자문위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임 시작 10분 전새로 제작된 과신대 변신 머그컵과과신대 브로슈어가 자문위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분 두분 자문위원들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과신대 대표이신우종학 교수님께서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어서 한분씩 자문위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 교육학과 최승언 교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고 계시네요.은퇴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과신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서울신대 조성호 교수님께서 소개하고 계시네요.앞으로 과신대 자문위원으로신학 전.. 2018. 9. 7.
과신대 정회원 MT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더울 줄 누가 알았나요? 과신대 정회원 모임 하루 전날까지도 모임을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과신대 운영위원회 카톡방은 계속 공방이 오고갔습니다. 까톡~까톡~까톡~ 처음에는 장마 때문에 모임이 취소되면 어쩌나 고민했지만, 모임 날짜가 다가오자 오히려 너무 뜨거운 날씨에 행여나 쓰러지진 않을까 걱정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Go~ Go~ Go~ 고운 간사님의 친절한 안내 메시지를 받으며 서울숲 모임 장소로 한두 명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적북적거리지만 역시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공원이 썰렁했습니다. 그래서 쉽게 자리도 잡고 서울숲을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20여 명의 과신대 정회원들이 모여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엄청 비싸 보이는 김.. 2018. 7. 30.
2018 베리타스 포럼 고려대 [2018 베리타스 포럼 고려대 생생 후기] 5월 24일! 베리타스 포럼은 강연장이 꽉 찰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반응 속에서 시작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과학자와 철학자가 기독교적 유신론관점에서 우주와 우주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초청된 과학자는 과신대의 대표인 우종학 교수였다. 30분 동안 밀도 있는 내용, 광활한 우주의 모습, 신념에 찬 주장들, 강하게 호응하는 청중들... 지금부터 그날의 열기를 지면에 옮겨보려고 한다. 청중들의 공감을 많이 얻은 내용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그런 결정과 행동들이 모여서 역사를 이루어갈 때 유신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섭리로 이끈다고 고백한다. 자연 세계 안에는 수많은 우발적인 사건들이 있다. .. 2018. 6. 1.
제 8회 콜로퀴움: 인간은 왜 암에 걸리는가? [제 8회 과신대 콜로퀴움: 인간은 왜 암에 걸리는가? - 진화의학으로 본 생로병사]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는 지난 5월 29일 “진화의학으로 본 생로병사”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더 처치에서 열린 이번 콜로키움에서 송정식(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은 진화의학에 관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진화의학은 새로운 설명 패러다임” 손정식 교수는 진화 개념이 현대 학문의 핵심 개념으로 대두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번 강연을 시작하였다. 진화는 의학에서도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진화의 관점에서 제기되는 의학적 질문을 설명하였다. “인간은 왜 오래 살도록 진화하지 않았을까요?” 진화와 의학이 만나면 종종 듣는 질문이라고 말하면서 “진화의 핵심은 ‘유전자의 존속’”임을 강조했다. 유전..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