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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뷰/월간 과신뷰

과신대 View Vol.4 (2017.08)

by 과학과 신학의 대화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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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4호

- 과신대 칼럼 -

" 미끄러운 경사길 논증 "

이택환 목사
(그소망교회 담임 / 과신대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장신대신대원 졸)

 


  보수적인 생명윤리학자들이 종종 거론하는 “미끄러운 경사길 논증”(slippery slope arguments)이라는 것이 있다. 만약 “A"를 허용하면 자동적으로 “B,” “C”도 허용해야 하고, 그 결과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될 “N" 까지 허용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가령 처음부터 모든 낙태를 금지해야지, 유전병, 강간에 의한 임신 등, 낙태가 가능한 예외 규정들을 두다 보면 낙태의 범위가 계속 늘어나, 결국 낙태가 일상화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생명 경시 풍조가 확산된다는 것이다.

  요즘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한다. 즉 동성애를 허용하면, 소아 성애, 근친상간도 금지할 방법이 없고 마침내는 수간까지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미끄러운 경사길 논증”을 성경에 고스란히 적용하는 단체가 기독교 근본주의 문자주의 그룹인 창조과학회다. 그들이 창세기 1장의 6일 창조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는 6일 창조를 문자적으로 믿지 않으면,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지 않게 되며, 또 그렇게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문자적으로 믿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겉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실은 6일 창조를 믿지 않으면 구원도 없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갖고 있을 것이다. 이런 입장은 단지 6일 창조만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이라는 사실,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추게 한 사실 등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들은 요나를 삼킨 물고기가 실재한다는 사실, 발람의 나귀가 사람의 말을 했다는 사실 등, 성경의 모든 사건과 이야기를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사실로 굳게 믿는다. 이 중 하나라도 부정하면, 마치 미끄러운 경사길을 내려가는 것처럼 성경의 모든 기적을 부정해야 하고, 이는 곧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것이며, 결국 구원을 부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미끄러운 경사길 논증”이 100% 오류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든 길이 항상 미끄러운 것은 아니며, 내리막 경사길이 아닌 평지도 있고 때로는 오르막길도 있다. 무엇보다 미끄러운 경사길 논증에는 종종 무리한 비약이 많다. 민수기 22장의 발람의 나귀 이야기를 보자. 소위 하나님의 예언자라는 발람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자, 나귀가 직접 사람의 언어로 그를 질타했다는 이야기다. 주제는 돈에 눈이 멀어 짐승만도 못한 상태로 타락한 하나님의 예언자에 대한 비판이다. 이 이야기는 우화적 상징과 과장, 풍자와 같은 문학적 장치를 사용한다. 최소한 중학교 국어 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에 이를 날조된 거짓말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발람의 말하는 나귀 사건은 과연 “미끄러운 경사길”을 타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까지 그대로 내려가는가? 이는 발람의 나귀 사건이 곧 예수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과 동일한 기독교의 진리를 드러낸다고 보는지를 묻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지난 2000년간 교회가 목숨 걸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했는데, 그것으로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 번도 교회가 발람의 말하는 나귀 사건을 목숨을 걸고 증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 사건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두 사건을 동일선상에서 보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 성취요, 절대적인 구원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성경의 무수한 이야기 가운데 하나로 상대화시키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이런 오류는 6일 창조를 비롯한 창조과학회가 주장하는 다른 모든 이야기에도 대부분 적용된다. 창조과학회는 성경을 미끄러운 경사길이라는 허구적 시스템으로 파악하는 그릇된 성경 이해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요구되는 것이 성경의 각각의 사건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다. 창조과학회가 제대로 배워야 할 것은 단지 과학만이 아니다. 그들은 이제라도 기존의 아마츄어적인 성경이해와 저급한 성경해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개 목회자의 지적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창조과학회를 향한 전문 성서신학자들의 비판에는 부디 귀 기울여주기를 바란다. 


< 과신대 사람들 >

이번 호부터 새로 기획된 코너! <과신대 사람들> 입니다.
과신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신 분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인데요.
그 첫 순서는 과신대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주고 계시며
지난 1회 콜로퀴움의 발제자로 만나뵀던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 최승언 교수님입니다.

-
 

[과.신.대] 
안녕하세요, 최승언 교수님. 본격적인 인터뷰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승언 교수 (이하 최)]
저는 1985년부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에서 천문학과 과학교육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교수이며, 지난 8년 동안은 낮은 교회(통합, 관악노회 소속)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104기로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과신대에서는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천문학을 통한 자연과학, 과학교육을 통한 사회과학, 신학을 통한 인문학에 대하여 조금씩 공부하면서 여러 학문 분야를 나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왔어요. 

 

[과.신.대] 과신대의 비전에 함께 하기로 결정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최] 유학시절부터 창조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들이 얘기하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가를 이야기해 주고 싶었지요. 1985년 귀국 후에 나는 창조과학을 이야기하는 많은 분들을 만났지요. 그리고 매우 심한 논쟁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온누리 교회가 본산지이기에 그 교회를 다니면서 창조과학의 무의미함을 전해보려 하였지만 나를 둘러싼 견고한 무리들과 교회 권력, 그리고 극보수적인 신앙 신봉은 내가 더 이상 그 교회에 서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지요. 그리고 나만의 투쟁과 기도는 나로 하여금 장신대 학부의 “종교와 과학”, “현대과학의 이해”라는 학부 교양과목을 지난 20년간 가르치게 했고, 신대원 과정을 마칠 수 있게 했지요. 지금은 SNS를 통하여 많은 분들에게 창조과학의 어이없음을 쉽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어도 마음과 행동을 같이 할 수 있지만, 나의 젊은 시절은 그렇지 못했지요. 지금도 중세시대의 신앙관을 가진 성도들은 창조과학의 믿음을 참 신앙이라 믿고 있지요. 지금은 과학과 신학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나도 과학 혹은 신학을 공부하는 나이든 분들과 “이수포럼”을 매달 한 번씩 하고 있어요. 페북을 통해 우종학 교수와 연결되었고, 과신대를 열었기에 아주 쉽게 동참이 되었지요. 어쩌면 나는 창조과학 투쟁 1세대 중의 한 사람이 아닌가 하네요. 

 

[과.신.대] 지난 2월 과신대의 '첫' 콜로퀴움의 발제자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주제가 <과학교육과 기독교> 였는데요,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교육은 오랜시간 논란의 중심이었죠. 크리스찬들이 과학교육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또 다음 세대를 위한 과학 교육은 어때야 할까요?

 

[최] 고등학교까지의 과학교육은 과학지식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 정답을 내는 것이 거의 전부였지요. 정답을 잘 해결하는 것이 과학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과학을 공부하면 많은 과학지식(결과로서의 과학)을 알게 되지요. 그러나 과학교육에서는 과학을 하는 것(탐구, 사고 등을 포함하는 과정으로서의 과학)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학 활동에서는 모든 학문 영역이 융합적으로 일어나지요. 예를 들면 국어, 영어, 수학은 자신의 생각들과 표현들을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 해석하는 도구가 되지요. 사회과학의 여러 영역들이 과학, 과학기술의 교육 및 연구에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과학을 거시적인, 그리고 미시적인 안목을 갖고 공부하는 훈련이 참과학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권력에 의한 과학교육은 더 이상 과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지요. 이러한 의미에서도 창조과학은 과학교육과는 너무 멀리 있는 것이지요. 기독교인이건 비기독교이건 관계없이 참과학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이를 수행하는 교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교수/학습에 대하여 전문가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결과로서의 과학만을 과학교육으로 이해하면 과학지식이 많은 교사가 역량이 있는 교사가 되지만, 과정으로서의 과학에 대하여 무능한 교사지요. 미래 세대에는 검퓨터가 우리보다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있을 거예요. 지식을 생산하는 과정으로서의 과학을 훈련해야 우리 세대가 미래에 희망이 있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어요. 예수님은 풍성한 삶을 함께 해주시는 분이지, 우리로 하여금 따분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참과학교육을 통하여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풍성한 삶으로 인도되었으면 합니다.

 

[과.신.대] 지구과학교육학과 전공 교수님이셔서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창조과학과의 논쟁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두 분야가 지구과학과 생물학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지구과학과 성경 사이의 균형 잡힌 시각이란 어떤 것일까요?

 

[최] 나는 생물학에 대하여 모르기에 화학진화와 생물 종의 진화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은 이러한 분야를 연구하는 분들에게 큰 실례를 범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천문학을 공부했기에 우주가 생성되어 어떻게 시간에 따라 변화되어(이를 천문학에서는 우주의 진화라고 부릅니다) 왔는지를 이해하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굳이 표준빅뱅이론의 여러 모습들을 창세기의 우주 진화 표현과 비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도 창세기를 지금 썼다면 창세기 저자는 표준빅뱅이론으로 보여주는 우주의 모습을 그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창조하셨고, 이 우주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우리와 같이 하신다고 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창조의 하나님이 중요하지, 창조과학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천문학과 지구과학에서 과학자의 발견을 중심으로하는 해석을 비기독교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편협한 견해입니다. 과학자들의 발견과 해석인 우주의 진화, 땅의 진화를 과정으로서의 과학으로 공부하면서 창조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그 분이 나를 선택하셔서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예수님의 구원, 성령님의 성화는 모두 같은 맥락에서 다루어져야 하겠지요. 우리나라 교회는 예수님의 구원에 너무 집중되어 있고, 하나님의 창조와 성령님의 성화는 덜 고려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과.신.대] 과학에 관심이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 강의나 도서가 있으시다면?
 

[최] 과신대에서 추천하는 도서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 것은 간접 경험이고, 직접적인 경험으로서의 과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느낌이 남다르지요. 자신의 생각을 제한하지 말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열었으면 합니다. 

 

[과.신.대] 마지막으로 과신대 View 독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 우리는 모든 공부를 몇 가지로 압축하여 정리해 준 것으로 공부해 왔기에 그런 공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부하면 그 분야에 대해 정리가 되어 전문가 같이 보이지만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연구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말하는 reviewer에 불과하지 하나님께서 주신 creator 혹은 creative follower의 역할은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에 하기 어렵습니다. 창조 신앙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의 역할을 자신의 각 삶의 분야에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과신대의 여러분들의 삶이 창조의 삶, 구원의 삶, 성화의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최승언 교수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suchoe.snu.ac.kr 를 참고해주세요. **

이 글은 최승언 교수님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최승언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과신대 사람들>은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하반기 과신대 행사 안내 -
 

[9월]
<기초과정 I (2기)>, <제 4회 콜로퀴움>

[10월]
<제 5회 콜로퀴움>

[11월]
<제 3회 과신대 포럼>

(11/20)

[12월]
<과신대 회원의 밤>

과.신.대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정확한 날짜와 안내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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