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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이야기/과신대 사람들38

삶의 균형을 잡는 과정 (서지은님 인터뷰) 과신대 ‘업글 기초과정’을 수강한 서지은님과 이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수업 후 변화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성심껏 인터뷰에 응해주신 서지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지은님 안녕하세요. 과학과 신학의 대화 회원들에게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5년 정도 다니던 과학 교육 관련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중고생 과학을 가르치면서, 아동 과학 도서 집필 및 프리랜서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서지은이라고 합니다. Q1: 업글! 을 수강하셨는데요. 어떤 계기로 수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1: 예전 교회 선배 언니가 과신대를 소개해 주어서 페이스북의 그룹에만 가입을 한 상태였어요. 여름에 알리스터 맥그라스 교수님의 책을 읽는 서울남부북클럽 모.. 2021. 9. 8.
업글기초과정 수강생 후기 - 김기환, 유준호님 과신대 ‘업글 기초과정’을 수강한 김기환 님, 유준호 님과 이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두 분께 수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수업 후 변화에 대해 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과신대 회원들에게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김기환 안녕하세요, 저는 김기환입니다. 학부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고, 루터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마쳤습니다. 지금 현재는 기독교한국루터회 도봉교회에서 준목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유준호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유준호라고 합니다. 아내 최수진과 세 아들 에녹, 노아, 언약 이렇게 다섯 식구가 살고 있고요, 나이는 39세이고 현재 병원에서 환자분들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부산 사귐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설한 ‘업글 기초과정’ 강의를 모두 들으셨는데, 어떤.. 2021. 7. 29.
박희주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제26회 콜로퀴움 강사이신 박희주 교수님을 강의 전 잠깐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동안 어떤 공부를 하셨고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지 여쭤보았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그 내용이 아래에 담아봤습니다. 제가 과학과 종교 간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80년대 초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신앙을 갖게 된 저는 대학 들어와서 소위 과학적 진리와 성경적 진리 간의 관계에 대해 조금은 불편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둘 다 진리인데 두 진리 간의 관계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우려스럽기도 했습니다. 과학의 시대에 종교는 미신에 가까운 것 아닌가 종교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창조과학이 그 시기에 한국에 소개되었고 수용하지는 않았지.. 2021. 4. 28.
예원이의 창조론 수업 과신대에서 진행하는 4기 수업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학생 어머니를 통해 이야기를 전해 들으니 수업을 들을 때도 여러 번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꼼꼼하게 노트 필기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사무국에서 이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예원이는 과신대 강의를 어떻게 들었을까요? Q1: 과학과 신학의 대화 회원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과신대를 알게 된 계기나 경로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 옥동초등학교 6학년 김예원입니다. 교회는 울산 신정교회(김보성 목사) 꿈마을에 다니고 있습니다. 과신대를 알게 된 계기는 5학년이 끝날 때 즈음 부모님께서 제가 평소에 과학과 성경이 일치가 안 되는 점과 성경에 기록된 얘기.. 2021. 4. 7.
과신대 우수논문상 수장자 정회수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마련해주신 좋은 기회를 통해 우수논문상 수상도 하고, 글로써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2016년 봄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입학하여 2018년 여름 기독교학 석사 과정을 마무리한 정회수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여러모로 미성숙했던 저를 이끌어주신 장정은 지도교수님,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님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과정 중 만났던 많은 분들과 이화여자대학교 교정이, 하고 싶은 말들로만 가득찼던 저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주셨습니다. 그 경험 위에 저 또한 다른 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되었고, 점차 ‘다름 너머의 하나됨’에 대한 저의 소망과 믿음에도 힘이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시각과 믿음이 제가 논문에 담고자 했던.. 2021. 2. 8.
이재진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농업생명공학과에서 겸임 조교수 및 연구과학자로 일하고 있는 이재진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뒤늦게 과신대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환경 중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대상으로 분자생물학적 실험을 수행하고 생물정보 및 환경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환경과학자입니다. 환경 과학은 연구 분야가 상당히 다양하고 광범위하여 다학제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학부와 석, 박사는 토목환경공학을 전공했음에도, 졸업 후에는 테네시주립대 미생물학과 박사 후 연구원과 송도에 있는 극지연구소를 거쳐 현재 일하고 있는 농업생명공학과까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환경 미생물들을 연구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호수의 부영양화 탓에 고농도의 독성 물질을 배.. 2021. 1. 28.
이진희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가족과 중국 상해에서 살면서, Kimberly-Clark 회사의 아시아태평양 연구개발 부문 이사로 재직 중인 이진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상해로 온 지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직무상 해외출장이 많아 교회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에 그간 잘 참여하지 못했는데, 코로나 사태로 주로 상해에서만 머무르면서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섬기는 교회(상하이한인연합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창조 자체에 대한 믿음은 확실했으나, 이해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워낙 창조과학을 많이 접한 터라, 마음 한 편으로 “창조과학만이 성경의 바른 해석이고, 과학-진화론/우주론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양자택일의 Frame이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창조과학회”의 책.. 2021. 1. 21.
<두 이야기가 만나다>의 저자 안용성 목사님 인터뷰 의 저자 안용성 목사님 인터뷰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난해하고 두렵게 느껴지는 본문은 요한계시록일 것이다. 칼뱅의 경우 요한계시록이 난해해서 주석을 하지 못한다고 말할 만큼 수많은 상징과 은유 비유들로 기술하고 있으며,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서 읽어야 하는 텍스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대한 쉽고 간명한 해석을 교회에서도 듣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이단들에 의해 무섭고 두려운 이야기로 유린당한 본문이기도 하고, 특정 집단이 그들의 주장과 이득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심판, 휴거, 144000이라든가 천년왕국과 같은 개념을 사용해 잘못된 성경 해석을 낳았고, 그 결과 요한계시록은 겁나고 두렵고 피하고 싶은 본문이 아니었나 싶다. 대체 요한계시록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 2021. 1. 11.
장혜영 간사님을 소개합니다. 과신대 사무국에서 함께 일하게 된 장혜영 간사님과 짧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혜영 간사님은 앞으로 파트타임으로 과신대의 행정과 회계 업무를 맡아주실 계획입니다. 새로운 만남이 어색할만도 한데 처음부터 아주 잘 적응하고 계십니다. 1. 안녕하세요. 과신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신대 회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입간사 장혜영입니다. 제 이름은 베풀 장, 은혜 혜, 꽃부리 영 ‘은혜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졌어요. 어디서든 제게 주신 은혜를 마음껏 누리고 나누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성서학 전문과정(구약전공)을 배우고 있고요. 일산은혜교회 고등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2. 이제 과신대에서 일한 지 약 열흘 ..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