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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가족과 중국 상해에서 살면서, Kimberly-Clark 회사의 아시아태평양 연구개발 부문 이사로 재직 중인 이진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상해로 온 지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직무상 해외출장이 많아 교회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에 그간 잘 참여하지 못했는데, 코로나 사태로 주로 상해에서만 머무르면서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섬기는 교회(상하이한인연합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창조 자체에 대한 믿음은 확실했으나, 이해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워낙 창조과학을 많이 접한 터라, 마음 한 편으로 “창조과학만이 성경의 바른 해석이고, 과학-진화론/우주론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양자택일의 Frame이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창조과학회”의 책.. 2021. 1. 21.
[채용 공고]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함께 일할 분을 찾습니다. 간사 채용 안내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창조신앙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교육과 연구 사역을 보급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추구하는 목적과 사역에 공감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 업무 - 회계 및 일반 사무 ◎ 조건 - 과신대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는 분 - 컴퓨터 활용(한글, 엑셀 구글문서 등) 가능자 - 회계 업무 경험자 우대 - 경력, 성별, 연령, 학력 무관 ◎ 근무기간 - 1년 이상 우대 ◎ 근무시간 - 주 5일 40시간 내외 (하프 타임 등 협의 가능) ◎ 급여 - 기본급 + 식대 지급 + 상여금 (단체 내규에 따름) ◎ 복리 후생 - 4대 보험, 교육 훈련비, 연차 등 제공 - 최고의 근무환경 (아메리카노 무한제공, 쇼파, 테이블, 사무실 책상 등 원하는 자리에서 편하게 일할 수 .. 2021. 1. 19.
과신View vol.44 (2020.1)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ilchi.mp/37951c40d486/view-vol43-1928571 과신View vol.44 목록 [대표서신] 2021년 과신대 성장기의 시작입니다. (우종학) [과신대 인터뷰] 안용성 목사님 인터뷰 (백우인) [바이오로고스] 인류 진화의 유전적 증거는? (김영웅) [과신대 기초다지기] Why & How (이혜련) [과신대 소식] 중세교회사 다시 읽기 강연 요약 (송윤강) [과신책]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최성일) [칼럼1] 이곳에서 튤립 머리를 보았다 (백우인) [칼럼2] 동방박사 이야기 (유원상) [사무국 소식] 사무국 소식 202101 (최경환) 2021. 1. 13.
사무국 소식 202101 2020년 12월은 정말 바쁜 한 달이었습니다. 숨 가쁘게 지나 온 지난 한 달을 여러분에게 보고합니다. 1. 사무국의 새 얼굴 일단 그동안 과신대 사무국의 재간둥이였던 장민혁 간사님께서 12월까지 근무하시고 퇴사를 했습니다. 1년 간 과신대에서 맹활약을 하셨던 장민혁 간사님은 대학원 진학과 개인 사정으로 사임을 하셨습니다. 행정 업무와 기타 여러 가지 일들을 맡아오셨는데 너무 아쉽고 섭섭합니다. 앞으로 과신대에서 직접 장민혁 간사님을 볼 순 없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으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헤어짐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는 법이죠. 올해는 장혜영 간사님께서 장민혁 간사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미 서면으로 장혜영 간사님 인터뷰를 과신뷰에 올렸으니.. 2021. 1. 11.
역사란 정답을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다 중세교회사 다시 읽기 강연 요약 일시: 2020년 12월 19일 강연: 밴쿠버 기독교 세계관 대학원 최종원 교수 이 글은 분당/판교 북클럽에서 주관한 의 강연, 최종원 교수님의 "중세교회사 다시 읽기"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최종원 교수님의 강연과 그 후 질의응답을 통해 보완된 내용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같이 묶어서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교회사 강연에 앞서 역사철학의 이해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이 있었는데, 이는 교회사 이해와 관련하여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역사에 대한 편향된 관념을 바로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통 암흑기라 생각하는 중세사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고, 따라서 우리 개신교 신앙의 출발인 종교개혁에 대하여도 다시 성찰하게 했습니다. 역사에 대한 이해: 역사란 정답을.. 2021. 1. 11.
<기초과정2> 1강을 듣고: Why & How (LEE기자와 함께하는) 과.신.대 기초 다지기 1 1강을 듣고 얼마 전, 과.신.대 에서 우종학 교수님의 강의만 따로 편집하여 라는 강의를 새로 개설했다. 이 강의는 그동안 을 수강했지만, 을 수강하기에는 다소 부담감이 있던 사람이라면 반색을 할만한 강의이다. 또한 만 수강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던가,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 어리둥절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이미 을 수강한 사람이라도, 기초를 다시 한번 다진다는 의미에서 새로 개설된 를 수강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1강의 주제는 ‘창조론에 대한 종합적 이해’이다. 총분량은 약 20분으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분량이다. 일반적으로 ‘창조’라고 하면 하나님이 6일에 나누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이 크리스천이나 비크리스천이나 공통으로 갖고.. 2021. 1. 11.
우주라는 대양의 기슭 칼 세이건의 를 읽고 다사다난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2020년 한 해가 지고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의 초법적 특권층인 사법부와 의료계 개혁, 부동산 투기를 잡으려는 경제 민주화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역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으로 인해 아직 대한민국의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았구나 하는 민족적 각성이 한껏 고양되기도 했다. 참으로 묘하게도 일본 정부의 의견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국내 언론을 보면서 “언론개혁”의 당위성과 “토착왜구”라는 실체를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이 정말 뼛속 깊이 확인한 해이기도 하다. 이렇게 사상 초유로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질서’라는 뜻을 가진 칼 세이건의 를 뒤늦게 읽게 되었다. 우종학 교수님.. 2021. 1. 11.
<두 이야기가 만나다>의 저자 안용성 목사님 인터뷰 의 저자 안용성 목사님 인터뷰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난해하고 두렵게 느껴지는 본문은 요한계시록일 것이다. 칼뱅의 경우 요한계시록이 난해해서 주석을 하지 못한다고 말할 만큼 수많은 상징과 은유 비유들로 기술하고 있으며,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서 읽어야 하는 텍스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대한 쉽고 간명한 해석을 교회에서도 듣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이단들에 의해 무섭고 두려운 이야기로 유린당한 본문이기도 하고, 특정 집단이 그들의 주장과 이득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심판, 휴거, 144000이라든가 천년왕국과 같은 개념을 사용해 잘못된 성경 해석을 낳았고, 그 결과 요한계시록은 겁나고 두렵고 피하고 싶은 본문이 아니었나 싶다. 대체 요한계시록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 2021. 1. 11.
[바이오로고스 Common Questions] 17. 인류 진화의 유전적 증거는 무엇일까요? 인류 진화의 유전적 증거는 무엇일까요? What is the genetic evidence for human evolution? 지난 수십 년 동안 유전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극적으로 증대되었고, 인간이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와 공통조상을 공유한다는 압도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선 공통조상에 대한 유전적 증거의 주요 유형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유전적 다양성 인간의 아이들은 각 부모로부터 30억 염기 쌍의 DNA를 상속받지만, 그것들이 똑같은 복제는 아닙니다. 염기서열이 바뀔 확률은 세대 당 평균 70염기 (총 60억 개 중) 꼴로 정확하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계도를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와 우리의 조상들 사이에 점점 더 많은 유전적 차이가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 2021.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