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콜로퀴움63 [제32회 콜로퀴움] 인공지능과 기독교 윤리 "앞만 보고 달려가는 첨단 과학기술의 행보는 너무나도 빨라서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그러나 그냥 그런 줄 알고 그 행보를 바라보는 동안에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차가 교통사고로, 거리에서는 군사로봇이 폭탄으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가곤 한다. 이게 작금의 현실이다. 당신은 이 현실을 마냥 받아만 들이겠는가? 아니면 소위 ‘AI윤리’를 거론하며 이쯤에서 뒤돌아보겠는가? 뒤돌아보는 도덕적 성찰에 기독교인으로서 동참할 의향은 있는가? 아니라면 되었고,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 함께 뒤돌아보자. ‘인공지능과 기독교윤리’를." - 수강 신청 : https://bit.ly/3MeFkzV - 강연 시청 기간 : 2022년 5월 6일(금) ~ 3월 20일(금) - 라이브 대담 : 2022년 3월 12일(목) 오후 8시, 온라.. 2022. 4. 25. [제31회 콜로퀴움] 이중 소명, 대안적 소명 인식 - 수강신청 기간 : ~ 2022년 3월 21일(월)까지 - 강연 시청 기간 : 2022년 3월 12일(토) ~ 3월 26일(토) - 라이브 대담 : 2022년 3월 19일(토) 오전 10시, 온라인 * 수강신청을 하시면 이메일로 강연 및 대담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등록비 : 10,000원 (과신대 정회원, 청소년은 무료) 수강료 입금 계좌 : 농협 301-0273-9359-91 과학과신학의대화 (입금 시 이름 뒤에 '콜'이라고 적어주세요. 예를 들어, 홍길동콜) - 진행 강연 : 송수진 교수 대담 : 송수진 교수, 이민희 연구원 - 강사 소개 : 송수진 교수 (고려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에서 소비자행동을 연구하는 교수이자 엄마이다. 통일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고려대에서 정치.. 2022. 4. 25. [제30회 콜로퀴움] 사피엔스의 종말과 변종 인류의 출현 지구의 많은 시간은 인간이 결코 알지 못합니다. 지구의 나이를 24시간으로 가정할 때, 인류는 밤 11시 59분이 지나 나타난 존재라고 하죠. 그렇다면 지구의 아픔, 혹은 나아가 지구의 죽음을 생각할 때,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이번 콜로퀴움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희망으로서의 인류를 상상해 봅니다. [ 수강신청 바로가기 ] - 수강신청 기간 : ~ 2021년 12월 2일(수)까지 - 강연 시청 기간 : 2021년 11월 22일(월) ~ 12월 6일(월) - 라이브 대담 : 2021년 11월 29일(월) 저녁 9시, 온라인 * 수강신청을 하시면 이메일로 강연 및 대담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등록비 : 5,000원 (과신대 정회원, 청소년은 .. 2021. 11. 11. [제29회 콜로퀴움] 예상 못 했던 코로나, 예상하는 기후 위기 기후 위기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이에 앞서 '기후 위기'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기후 변동'/'지구 온난화', 이 언어들은 각각 어떤 의미의 차이를 가지는지 살펴보며 논의를 전개합니다. 우리의 실생활에 너무나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기후 문제, 관심 있는 모든 분을 초청합니다. [ 수강신청 바로가기 ] * 수강신청 기간 : ~ 2021년 11월 1일까지 * 영상시청 기간 : 2021년 10월 25일(월) ~ 11월 8일(월) * 라이브 대담 : 2021년 10월 29일(금) 저녁 8시, 유튜브 * 수강신청을 하시면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등록비 : 5.. 2021. 10. 13. [제28회 콜로퀴움] 팬데믹 시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가? 28회 콜로퀴움 수강신청 바로가기 제28회 콜로퀴움 "팬데믹 시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가?" 팬데믹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어쩌면 반복되는 비일상성이다. 그리스도교는 팬데믹 시대에 남다른 특징 - 근원적인 사랑과 헌신, 희생양을 찾으려는 폭력의 제어, 합리적 대응 - 을 보여주었다. 그것이 오늘날 어떤 의의를 갖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강사: 김학철 교수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 강의 일시: 9월 27일(월) 저녁 8시 * 등록비: 5,000원 (과신대 정회원, 청소년은 무료) 입금 계좌: 농협 301-0273-9359-91 과학과신학의대화 (입금 시 이름 뒤에 '콜'이라고 적어주세요. 예를 들어, 홍길동콜) * 수강신청자에게는 온라인 줌(ZOOM) 주소를 보내드립니다. * 실시.. 2021. 9. 17. 2021년 하반기 콜로퀴움 안내 2021년 하반기 콜로퀴움을 소개합니다. 이번 콜로퀴움은 팬데믹과 기후위기라는 절망적인 삶의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삶, 어떤 신앙, 어떤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하반기 콜로퀴움은 강사의 강의를 듣고 온라인 줌으로 직접 질문 할 수 있는 대담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대담 중 질문을 남겨주시면 강사님께서 직접 대답을 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8회 콜로퀴움 수강신청 바로가기 제28회 콜로퀴움 "팬데믹 시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가?" 팬데믹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어쩌면 반복되는 비일상성이다. 그리스도교는 팬데믹 시대에 남다른 특징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근원적인 사랑과 헌신, 희생양을 찾으려는 폭력의 제어,.. 2021. 8. 9. [제27회 콜로퀴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 노아의 방주에는 얼마나 많은 미생물이 탔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묵상하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미생물학자와 닮은 면이 있습니다. 미생물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하찮은 것 같지만, 사실 이 지구의 생명 현상을 시작했고, 지금도 우리의 삶을 유지하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또한 인류가 지구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자면, 오히려 미생물은 진정한 창조의 동역자가 아닐까요? 이번 콜로퀴움에서는 강상훈 교수님으로부터 미생물의 신비로운 세계를 소개받고, 오늘날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 수강신청 기간: 2021년 6월 23일(수) 12시.. 2021. 5. 21. [제26회 콜로퀴움] 박희주 교수 Q&A 질문 1 교수님의 글 중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는데요. "과학은 결국 자연현상에 대한 인간의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해석은 역사적으로 변해왔고, 사회 문화적으로 형성되며, 철학적으로 정당성을 부여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확장해 개인적으로는 소위 과학적 진리 역시 자연현상에 대한 인간버전의 해석이 아닌가라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1-1) 이런 교수님의 과학에 대한 언급에 대해 생각해 보면 과학 또는 과학이론은 객관적 자연현상에 대한 발견 또는 탐구를 정리하여 논증하는 작업이라는 저의 이해(세간의 이해?)와는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생명진화 또는 진화이론의 경우에도 자연에서 관찰되는 여러 객관적 근거와 증거를 취합하여 정리, 논증하였을 때 그 논증.. 2021. 5. 17. [제26회 콜로퀴움] 창조-진화 논쟁의 역사와 쟁점 창조-진화 논쟁의 역사와 쟁점 진화론은 처음에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사회적 논쟁으로 불붙은 곳은 미국이었습니다. 오늘날 전세계로 확산된 창조론 운동은 신학과 과학의 영역을 뛰어넘어 미국의 지성사에서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콜로퀴움에서는 과학사를 전공하신 박희주 교수님으로부터 1920년대 반진화론 운동으로 시작해 1960년대 창조론 운동으로 이어지는 미국의 창조-진화 논쟁을 소개받습니다. 특별히 1920년대 반진화론 운동의 정점이었던 스코프스 법정논쟁과 1960년대 창조론 운동의 정점이었던 아칸소 법정논쟁을 통해 창조-진화 논쟁의 특성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창조과학은 과학일 수 있는지?' '공립학교 과학교육에서 창조론은 허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는 나누는 시간이 되.. 2021. 4. 22.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