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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이야기/과신대 소식85

사무국 소식 202110 안녕하세요. 지난 3년 간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기획실장과 사무국장으로 일했던 최경환입니다. 그동안 과신대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일해 왔는데, 새로운 일을 찾고자 어제 사임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더불어 과신대도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제가 들어올 때만 해도, 파트타임 직원 2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두 배로 늘었고, 내부 조직도 늘어서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데, 과알못인 저도 이제는 어디가서 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해 조금이나마 아는 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무엇보다 과신대가 아니었으면 인연이 닿을 수 없었던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기쁨.. 2021. 10. 8.
2022년 과신대 펠로십 모집 2022년 과신대 펠로십(Fellowship) 모집 1. 내용: 박사 학위 소지자가 '과학과 신학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정의 연구비(1년간 약 1200만 원)를 지원하는 과신대 연구소의 연구 지원 사업 2. 모집 인원: 1-2명 3. 지원 자격: 박사학위 수여 후 10년 이내의 학위소지자, 강사, 비전임 교원 (2012년 1월 1일 이후 학위 수여자) 4. 연구 분야: 과학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다루는 학제 간 연구 주제. 예시한 연구주제 중 하나를 택하거나 자유 주제. * 연구주제 예시: 뇌 과학, 유전자 편집/가위, 인공지능, 제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트랜스/포스트휴머니즘 등과 기독교 신학을 연결하는 주제 5. 제출 서류 1) CV 2) 연구 제안서 - 연구의 주제, 필요성,.. 2021. 9. 30.
사무국 소식 202109 8월에는 과신대의 기본 교육과정 ‘업글’ 과 에 이어 새로운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입니다. 기존 이 성서, 신학, 과학에 걸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팔로업’ 과정은 ‘생태’라는 키워드로 4개의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이번 가을부터 개강할 과목은 ‘지혜서로 바라본 하나님, 인간, 자연의 관계’(송민원 교수)와 ‘생태여성신학으로 바라본 창조세계’(구미정 교수)입니다. 두 교수님 모두 카메라 앞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전문가의 포스를 보여주셨습니다. 9월 13일부터 수업을 시작합니다. 기초과정을 들은 분은 누구든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학기에 개강하게 될 박영식 교수님의 ‘과학시대의 신론과 신정론’과 김근주 교수님의 ‘성경해석과 적용’도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입.. 2021. 9. 10.
사무국 소식 202108 과신대가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를 잡기까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북클럽이 큰 몫을 했습니다. 서울대입구 근처 더처치 옥상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면서 과신대 모임을 탄탄하게 만들어나갔죠. 그 이후 각 지역에서 정회원들을 중심으로 몇 개의 북클럽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제주도와 미국 LA에서도 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더 이상 함께 모여 책을 읽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모일 수밖에 없었는데,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되어 이제는 지역에 상관없이 모임의 주제와 성격으로 각각의 북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세조 목사님은 그동안 수원남부 북클럽에서 활동하시다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과신대 필독서 북클럽’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말 그대로 과신대에.. 2021. 8. 9.
사무국 소식 202107 잘 아시다시피 과신대 교육과정은 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 과신대가 처음 생길 때부터 꾸준하게 진행되던 고정 프로그램인데,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더 많은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영상은 화질이나 음성에 문제가 있어서 지난 5월 을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촬영했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깨끗한 화질과 음성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뿐 아니라 강의 내용을 요약한 교재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한 달 넘게 아카데미 장혜영 간사님께서 디자이너와 여러 번 수정하고 고치면서 정말 옥고가 탄생했습니다. 완성되어 나온 기초과정 교재를 보니 그동안의 정성과 노력이 보상을 받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고생한 것은 아니지만요.^^) 이 교재를 10번.. 2021. 7. 9.
사무국 소식 202106 과신대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북클럽이 있습니다. 현재 다섯 개의 북클럽이 운영되고 있는데, 다들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이니 부담도 적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한 모임들입니다. 저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남부 북클럽에 참여했습니다. 기존 멤버와 새로 가입한 멤버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었고, 평소 관심을 갖던 분들이 모여서 그런지 오고가는 이야기가 사뭇 진지했습니다. 이번 서울남부 북클럽에서는 ‘알리스터 맥그래스 함께 읽기’라는 큰 주제로 매월 맥그래스의 대표적인 과학신학 책들을 읽기로 했습니다. 첫 모임에는 맥그래스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지성적 회심’을 함께 읽었습니다. 맥그래스의 청소년 시.. 2021. 6. 11.
사무국 소식 202105 지난 3월 김나영 간사님이 과신대에 합류하면서 사무국은 저와 함께 3명의 간사님이 일을 하는 단체로 급성장했습니다. 사무국 규모가 갑자기 커지니 생각보다 챙길 일들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행사 진행이나 기획만 하느라 실제 행정에 손을 많이 못 썼는데, 요즘에는 진짜 사무국장이 된 거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김나영 간사님과 ‘공익경영아카데미’에 참여해서 비영리단체의 실무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법률적인 문제부터 회계와 조직 운영 등 실제적인 내용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과신대도 하나씩 체계를 갖추고 정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과학과 신학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이슈와 주제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지만, 뒤에서 든든하게 행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 2021. 5. 10.
사무국 소식 202104 1. 날씨가 좋은 4월의 봄날입니다. 과신대 사무국에는 매일 출근하는 간사님 두 분과 제가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혼자 사무실을 지키다가 식구가 늘어나니 챙길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각자 도시락을 싸와서 실내에서 밥을 먹지만, 일주일에 한 번쯤은 나가서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도 많이 나눕니다. 과신대가 해야 할 일도 많고, 한국교회를 위해 감당해야 할 사명(?)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은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것이 있을까요?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저도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2. 지난 화요일부터 진행한 과신대 콜로퀴움은 새로운 형식으로.. 2021. 4. 9.
과학과 신학 청소년 특강 강사 지원 교회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들려주고 싶은데 적당한 주제나 강사가 없어서 걱정이신가요?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앙을 조화롭게 가르쳐 주실 신뢰할만한 강사를 구하고 계신가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창조가 서로 달라 고민하고 계신가요? 현직 과학 선생님들로 구성된 과신대 교사팀에서 과학 특강을 해드립니다. 선생님이 직접 교회로 찾아가 특강을 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신앙의 눈으로 과학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과신대 교사팀 강사를 연결해드립니다. ※ 교회학교 특강 신청: bit.ly/30FIE1g ◎ 특강 내용: 우주의 탄생과 하나님의 창조, 과학과 신학의 관계, 과학주의 무신..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