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모3 "과신대 아카데미에는 이런 강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학과신학의대화 가을학기 수강 신청을 진행중입니다. 비록 온라인 수업이라 그럴싸한 오프닝 인사도 없고, 서로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수업을 들을 수는 없지만, 아쉬운 마음만큼 정성껏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의 장점이라면 언제든지 수업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초과정 수업에서는 우교수과 실시간으로 Q&A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수업의 교수님들께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 주셨고, 사무국에서도 정성껏 강의를 편집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열정만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 ) 과학과 신학에 올바른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기초강좌 수강신청: https://bit.ly/37UxU2v 신학/과학과정 10명의 전문가로부터 과학.. 2021. 10. 28. 즐겁게 읽은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신대 북클럽 이야기 | 수원 남부 북클럽] 글 | 김남수 * 다음 모임은 6월 8일(토)에 이정모 관장님의 2019년 신간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과 함께 합니다. 문과 출신이다. 흔히 세인들이 말하는 “문돌이” 회사에서도 글 쓰는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이 많다. 비록 작성하는 글의 대부분이 최대한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감사 보고서'이기 때문에 인간미가 없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보고서를 못 쓴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는 편이다. 굳이 얼굴에 금칠을 하는 듯한 말을 하는 까닭은, 우종학 교수님과 이정모 관장님처럼 이과 출신이면서 멋진 글을 쓰는 분들 때문이다. 문돌이들이 설 땅이 어디인지... 가뜩이나 AI,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로 인해 전통적인 문과 영역이 위협받고 있는 마 당에... 위기다.. 2019. 5. 1. 그동안 몇 마리의 공룡을 드셨나요? 그동안 몇 마리의 공룡을 드셨나요?'부모와 자녀가 함께 듣는 공룡 이야기'를 다녀오고 심기주 기자 오오오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듣는 공룡 이야기'를 다녀왔어요. 이번에 과신대에서 새로 연 프로그램이라는데 기대가 됐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더처치에서 프로그램 장소를 제공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 그러면 더처치를 찾아가보도록 하죠. 저는 이번에 버스를 타고 갔지만, 보통은 지하철을 애용해서 지하철역에서 가는 법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호선 서울대입구 3번출구로 나옵니다. 나와서 앞으로 쭈우우우우욱 한 5분 정도 걸어갑니다. 5분정도 걷고 나면 사거리가 나오고 큰 횡단보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길 건너편에는 보시다시피 커다란 관악구청 건물이 있죠.(위 사진에서 유리로된 큰 건물.. 2019.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