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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2

과신대의 새로운 사역을 응원해주세요! 과신대의 새로운 사역을 응원해 주세요. “과신대와 함께 할 30개의 후원교회, 300명의 정회원을 찾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작은 모임으로 시작한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과학주의 무신론의 공격과 반과학적 창조론의 폐해를 절감한 분들께서 과신대의 사역에 관심을 가져준 결과입니다. 그동안 전문적인 학자들부터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성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께서 과신대의 사역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신대는 새로운 사역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 진취적으로 신앙과 과학에 관련된 연구에 집중하고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헌신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과신대 사역에 공감하신다면 .. 2018. 8. 17.
분당/판교 북클럽 이야기 (18-8) [과신대 북클럽 이야기 | 분당/판교 북클럽] (사진은 지난 기초과정 1후에 우종학 교수님과의 대담 장면입니다.) | 김진희 (분당/판교 북클럽 회원) 이번에는 피터 엔즈의 책 1~4장으로 독서모임을 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담과는 진화가 별 상관없다고 보는 편이어서, 책 제목이 그리 내키지 않아 이런 자리가 없었다면 혼자 읽지는 않을 법한 책 제목이었는데요, 이번 모임을 통해서 저는 책 맨 앞에 있는 추천사, 역자 서문부터 서론, 본문 1~4장까지 읽었습니다. 첫 부분부터 계속 읽어 나가보니까 책 제목이 ‘아담의 진화’인 이유는 ‘아담이 진화했다’는 아니고, 현대 과학의 발견에 따라서 ‘아담’에 대한 성경 해석은 진화해왔다는 뜻이고 또 이 책은 ‘진화’를 밝혀내는 목적의 책이 아니라 ‘진화’를 .. 201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