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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이야기135

과신대와 뜻을 함께 할 협력교회를 모집합니다. 과신대와 뜻을 함께 할 협력교회를 모집합니다. 과신대는 과학주의 무신론이 팽배한 현대사회에서복음의 변증과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위해건강한 창조신학을 교육하고 연구합니다. 과신대의 비전과 사역을 지지한다면 과신대와 함께하는 교회로 동참해 주세요. 과신대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기독교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급하기 위해 목회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협력교회 지원하기 문의_ scitheo.office@gmail.com070-4320-2123 2018. 10. 19.
과신대 사람들 (13) 오세조 목사 과신대와 함께 하는 분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는 시간과신대 사람들 과신대 을 수료하고, 이어서 에 참여하고 계시는 오세조 목사님(팔복루터교회 담임)을 만났습니다. 알고 보니 생물학과 진화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독특한 이력이 궁금해서 직접 만나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어 | 최경환인터뷰이 | 오세조사진/글 | 최경환 Q: 목사님 간단한 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석사 과정에서는 분자유전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박사에서는 의과대학에서 면역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포닥 과정을 하다가 그곳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2013년에 루터신학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2017년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준목을 하다가 갑자기 목사님이.. 2018. 10. 5.
과신대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과신대 정회원이 되어주세요. 지난달 새로운 사역과 도약을 위한 정회원 모집 공지를 올렸는데,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제시했던 목표 치 10%를 달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저희 과신대의 정회원이 되어주세요. 앞으로 더욱 과감하게 그리고 다양하게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월 1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모이면 큰 물줄기가 되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과신대 정회원(후원회원)이 되시면 과신대 포럼과 콜로퀴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입회신청서 : https://bit.ly/2w8doID> 정기후원 신청서 : https://goo.gl/Kkpw05> 비정기후원 : 국민은행 343.. 2018. 10. 2.
우리 친구할까요?^^ 우리 친구할까요? 과신대와 카톡 친구가 되어소식을 받아보세요. 과신대에 하고 싶은 말궁금한 내용건의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주저하지 말고언제든지메시지 남겨주세요.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18. 9. 17.
2018년 하반기 과신대 행사 안내 이제 날씨가 가을가을 하네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니 2018년도금방 지나갈 거 같은 기분입니다. 2018년 하반기에 저희 과신대가 준비한 행사를 간단하게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과신대 콜로퀴움 먼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과신대 콜로퀴움 소식입니다. 제11회 콜로퀴움 주제_ "인간, 하나님의 형상인가 물리적 현상인가"1부 강의_ "하나님의 형상과 창발적 일원론"윤철호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2부 대담_ 허균 교수 (아주대학교 신경과)일시_ 10월 8일(월) 저녁 7:30 수강신청_ goo.gl/gA9R5g 제12회 콜로퀴움 주제_ "창조와 진화: 교회 안의 긴장과 공존"1부 강의_ "창조와 진화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인식"정재영 교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2부 대담_ 박희.. 2018. 9. 10.
2018년 첫 자문위원 모임 2018년 8월 3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과신대 첫 자문위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과신대에는 총 22명의 자문위원이 계십니다. 이날 11명의 자문위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임 시작 10분 전새로 제작된 과신대 변신 머그컵과과신대 브로슈어가 자문위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분 두분 자문위원들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과신대 대표이신우종학 교수님께서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어서 한분씩 자문위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 교육학과 최승언 교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고 계시네요.은퇴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과신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서울신대 조성호 교수님께서 소개하고 계시네요.앞으로 과신대 자문위원으로신학 전.. 2018. 9. 7.
과신대 사람들 (12) 박영식 교수 (II) 과신대와 함께 하는 분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는 시간과신대 사람들 2018년 8월 29일 서울신학대학교 정문 앞 카페 '이유'에서 과신대 자문위원이신 박영식 교수님(서울신대 조직신학)을 만났습니다. 최근에 『창조의 신학』(동연)이라는 책을 내셨는데, 그 책의 내용을 소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많아 두 번에 나눠서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 최경환인터뷰이 | 박영식사진/글 | 심기주 [과] 바벨론 포로 시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말 흑암이 '이런 걸 뜻하는 구나'라고 받아들였을지, 아니면 그냥 내러티브로 받아들였을지 궁금합니다. [박] 개개인의 심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 고대 세계의 표현방식, 사고방식을 우리는 은유라고도 얘기하고 신화라고도 얘기하지만, 당시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았을 .. 2018. 9. 5.
과신대 사람들 (12) 박영식 교수 (I) 과신대와 함께 하는 분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는 시간과신대 사람들 2018년 8월 29일 서울신학대학교 정문 앞 카페 '이유'에서 과신대 자문위원이신 박영식 교수님(서울신대 조직신학)을 만났습니다. 최근에 『창조의 신학』(동연)이라는 책을 내셨는데, 그 책의 내용을 소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많아 두 번에 나눠서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 최경환인터뷰이 | 박영식사진/글 | 심기주 - [과신대(이하 과)] 안녕하세요, 박영식 교수님. [박영식 교수 (이하 박)] 안녕하세요. [과] 조직신학의 주제가 여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창조에 원래 관심이 있으셨나요? [박] 창조에 관심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원래부터 관심이 있었다고 해도 거짓말인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제가 이전에 야후 블로.. 2018. 9. 3.
과신대 정회원 MT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더울 줄 누가 알았나요? 과신대 정회원 모임 하루 전날까지도 모임을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과신대 운영위원회 카톡방은 계속 공방이 오고갔습니다. 까톡~까톡~까톡~ 처음에는 장마 때문에 모임이 취소되면 어쩌나 고민했지만, 모임 날짜가 다가오자 오히려 너무 뜨거운 날씨에 행여나 쓰러지진 않을까 걱정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Go~ Go~ Go~ 고운 간사님의 친절한 안내 메시지를 받으며 서울숲 모임 장소로 한두 명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적북적거리지만 역시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공원이 썰렁했습니다. 그래서 쉽게 자리도 잡고 서울숲을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20여 명의 과신대 정회원들이 모여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엄청 비싸 보이는 김.. 2018.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