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신대 자문위원 모임 20190830

 

지난주 금요일에는 과신대 자문위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학기 전이라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두 가지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1. 앞으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만들자.

 

시중에 나와있는 창세기 성경공부 교재에서 특히 창조 부분은 대부분 창조과학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데, 올바른 성경해석과 창조론 정립을 위해 대안적인 교재와 교육이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어서 과신대의 내용을 중고등부, 청년부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표준적인 교안을 만들어서 강사들을 교육하고 훈련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장에 대한 대안적 읽기를 가르치고 보급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주, 지구, 생명'과 같은 주제를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교육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2.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양 과학 강좌를 개설하자.

 

교양 과학 강좌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부분의 자문위원들이 동감하셨습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 올바른 창조론 정립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교양 수준의 (제대로 된) 과학 강좌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저 상식적인 수준의 과학 내용만 잘 알고 있어도 과학에 대한 많은 오해가 해소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과신대 자문위원 교수님들은 각 분야의 전문 과학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좋은 과학 강좌를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내년부터 멋진 과학 강좌가 개설될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과학과 신학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