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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이야기/과신대 소식

사무국 소식 202002

by 과학과 신학의 대화 2020. 2. 7.

이곳은 NPOpia Bar입니다. 근사하죠?^^
과신대 간사들은 이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과신대 사무국에 오신 적 있으세요?

 

현재 과신대는 '공유공간 NPOpia'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멋진 바와 소셜공간 그리고 근사한 사무실 때문에

처음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모두 깜짝 놀랍니다.^^

 

이곳 NPOpia는 과신대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여러 단체들이 입주해서 함께 사용하는 공유공간입니다.

 

요즘에는 이런 공간에서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무공간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저희 과신대도 2018년 10월부터 이곳에 입주해서

편안하게 사무를 보고 있습니다. 

 

공간이 너무 아름답고 멋있어서

근무하기는 편하지만 사용료가 살짝 부담스럽기 때문에

더 저렴한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도 좀 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2020년부터

공익경영센터에서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저희 과신대가 선정되어

사용료를 아주 저렴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곳에 와서 비영리단체의 경영이라든가

사업계획 및 회계처리에 대한 제반 업무를

어깨 너머로 배우고 있습니다. 

아마 올 해는 본격적으로 비영리단체 운영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과신대가 옳은 일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_ 과신대 사무국장 최경환

 

사진은 아무래도 저보다 비주얼이 더 좋은 장민혁 간사님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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