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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신학에 대한 이행 정리 및 삶의 현장 분석 적용 (심기주) 기초과정 II (2기)과학과 신학에 대한 이해 정리 및 삶의 현장 분석 적용 | 심기주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과신대 기초과정2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어쩌다가 나는 지난 4년 동안 아무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 신학과 과학이라는 주제에 흠뻑 빠지게 된 걸까? 신앙에 관심은 있었지만 신앙은 내 일상의 삶과 내 꿈과는 조금 떨어진 독립적인 무언가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님을 계속해서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릴 공동체로 부르셨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작년 하반기 때 숭실대에서 청강한 ‘창조신앙과 자연과학’ 수업을 시작으로 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동체가 내게 조금씩 생기기 시.. 2018. 3. 7.
과학의 도전에 대한 나와 교회의 대응 (최재공) 기초과정 II (2기)과학의 도전에 대한 나와 교회의 대응 | 최재공 마지막 과제를 제출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합니다. 개별목표에 서평 및 보고서 완료를 썼는데 그 목표가 실현되어 더욱 기쁩니다. 성실히 읽은 책을 완성된 글로 표현하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달라진 나의 모습과 직접 마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두 번째 과제였던 창조기사 논쟁 서평은 성경 자체를 더욱 실증적으로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한 과정이었습니다. 교회만 다녔다면 평생 몰랐을지도 모를 것들을 접하면서 성경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지평이 넓어진 것 같아 과신대 과정이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제 일상에는 젊은 지구론이나 창조과학회와 같은 이슈가 없습니다. 학생 때 다니던 교회나 속했던 선교단체에서도 그.. 2018. 3. 7.
창조기사논쟁 서평 (최재공) 기초과정 II (2기)창조기사논쟁(새물결플러스) 서평 | 최재공 문학적으로 본 “날”, 상호텍스트성과 배경 (리처드 E. 에이버벡)창세기가 쓰일 당시의 문화적 상식에 기대어 쓰였다. 당시의 한계 상황을 인정하는 해석이다. 6일 창조와 안식일은 유비적 표현으로 해석해야 한다. 창세기는 유비와 의인화 그리고 당시 자주 나오는 패턴적 기술로 이루어졌다. 문자적 해석 (토드 S. 비일)창세기의 비유적 해석의 정당성이 없다. 창세기의 어떤 부분은 역사적 사실로 해석하고 어떤 부분은 비유적으로 해석하는 건 해석학적으로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문맥에 따른 해석: 유비적 “날들” (C. 존 콜린스)성서의 본래 의도대로 그것을 사용해야 옳다. 이는 쓰인 시기와 쓴 사람과 당시의 독자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 2018. 3. 7.
과신대 View Vol.10 (2018.03)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8.03.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10호 - 과신대 칼럼 - "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삶에 적용하며 좌충우돌하는 光" 서광 (과신대 대의원 / 기독대안학교 교사) 2016년 비오는 봄날 저녁에 서울대입구역 근처 교회에서 남부북클럽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모임은 내가 속한 교육현장에 적용점을 찾는 설계도와 같았다. 답을 찾아 참여한 발걸음은 내게 도전을 만나게 했다. 그 도전은 자연에 영원한 근사인 과학이 스펙트럼 의견을 포용하는 마음을 요구한 것이다. 명확해야 하고 이해가능해야 할 과학이 손에 잡힐.. 2018. 3. 2.
과학과 신앙에 관한 독서 길잡이 과학과 신앙에 관한 독서 길잡이 10단계 1. 창조과학 얘기만 들어봤다면, 진화는 공산당처럼 나쁜거라고만 생각했다면, 도대체 창조과학이 왜 이슈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김민석 작가의 를 읽는다. 만화다. 재밌다. 로맨스도 나온다. 2.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지식들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무.크.따) 를 읽는다. 한박사와 박기자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숲을 보듯 전체를 조망해 본다. 3. 그리고 나면 평소 들어왔던 창조과학 주장들이 궁금해 질텐데, 임택규 작가의 를 읽으며 어릴 때부터 들어온 창조과학 괴담들의 과학적 오류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창조과학의 물을 뺀다. 4. 그 다음엔 을 읽으며 창조과학 주장에 담긴 한자풀이를 비롯한 신학적 오류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5. 과학 때문에 생기는 갈등, 도킨스 .. 2018. 2. 28.
6회 과신대 콜로퀴움 안내 지구의 나이는 6천년인가? 46억년인가? - 과학이 밝혀낸 지구의 연대 지구의 연대가 6천년이라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설득력이 있을까? 창세기의 족보계산을 통해 지구가 최근 창조되었다고 해석하는 주장은 지구의 연대를 46억년으로 제시하는 현대과학과 양립할 수 있을까? 오래된 지구를 제시하는 과학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일까? 지구 나이 6천년설을 포함하여 지구가 최근에 생성되었다는 전통적 관점은 근대과학의 발달로 송두리째 무너졌다. 천문학이 발전하면서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우주에 대한 이해가 바뀌었듯이, 지질학이 발전하면서 정적이고 젊은 지구에서 동적이고 오래된 지구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이해가 변해왔다. 과연 과학은 어떻게 지구의 연대와 생성과정을 밝혀왔을까? 지구나이가 6천년이라는 주장은 과학적.. 2018. 2. 21.
과학과 신앙에 관한 101가지 질문 한국교회탐구센터에서는 을 통해 다양한 신앙적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갑니다. 영상은 한국교회탐구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투브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교회탐구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YouTube 한국교회탐구센터 바로가기 2018. 2. 9.
과신대 View Vol.9 (2018.02)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입회 신청 과신대 CMS 정기후원 2018.02.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9호 2018 대의원 총회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더처치 비전센터 6층 과신대는 매년 1월 정기총회로 새해 사역을 준비합니다. 지난 1월 29일에도 2017년 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을 위한 대의원 정기총회가 서울대입구에 위치한 더처치에서 열렸습니다. 2017년 과신대 정회원을 대표해 대의원을 맡았던 23명 중 10명의 대의원이 위임장을 통해, 7명의 대의원은 직접 참석해 의결을 진행했습니다. 총회를 시작하면서 2018년 과신대 사역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대의원과 운영위원을 새로.. 201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