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신뷰/월간 과신뷰89 과신대 View vol.35 (2020.04)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20.4.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5호 과신대 칼럼 우리의 편견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 황소현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과신대 자문위원) 대학교 유전학 수업시간 중에 교수님께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생물학을 연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이야기하시면서, “생물학을 공부하는 것과 신앙을 가지는 것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강요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더보기) 지난 번에 저희 과신대가 '공익경영센터'에서 지원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단체로 선정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스타트업 단체를 돕는 엑셀레이팅 교육에 .. 2020. 4. 6. 과신대 View vol.34 (2020.3)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20.3.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4호 과신대 칼럼 Homo amans - 180만 년 전부터 준비된 사랑의 능력자 백우인 과신대 출판팀장 터키 북동쪽, 조지아 드마니시에서 180만 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가 다 빠진 채로 살다 죽은 흔적이 보이고 머리뼈의 봉합 상태로 추정했을 때 노인이라고 한다. 빙하기였고 먹을 것이 부족했을 환경에서 노인이 살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더보기) 지난 2월에는 과신대에 어떤일이? 과신대 사무국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 ▶︎▶︎ 사무국 소식 보러가기 소소한 사무국 소식을 정.. 2020. 3. 6. 과신대 View vol.33 (2020.2)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20.2.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3호 과신대 칼럼 다양성 가운데 일치 강사은 과신대 실행위원장 안녕하세요. 과신대뷰 회원 여러분. 2020년에 과신대 운영위원장으로 섬기게 된 강사은입니다. 2017년 가을에 우종학 교수님의 강의와 과도기(과학 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북콘서트를 매개로 과신대와의 만남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여전히 새내기 같은 제게 주어진 부르심에 응답하게 되었습니다. 지면을 통해 과신대뷰 회원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보기) 혹시 과신대 사무국에 오신 적 있으세요? 멋진 바와 소셜공간 그리고 근사한 사무실,.. 2020. 2. 13. 과신대 View vol.32 (2020.01)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20.1.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2호 과신대 칼럼 태동기가 마무리되는 한 해 되길 우종학 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2020년 새해가 불쑥 다가왔습니다. 2017년 초에 단체 등록을 마치고 태어난 과신대도 이제 4년 차를 맞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과신대 사역을 돌아보니 물심양면으로 이 사역에 함께한 과신대 정회원들과 후원자들이 생각납니다. 자문위원으로 섬겨주신 분들, 실행위원회에서 직접 몸으로 뛰어 주신 분들, 그리고 사무국 간사님들의 수고도 떠오릅니다. (더보기) 2020년 새해를 시작하며 사무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새로운.. 2020. 1. 8. 과신대 View vol.31 (2019.12)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12.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1호 과신대 칼럼 철학과 인문학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회 김남호 울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과학과 철학은 더 만나야 한다. 카오스 재단이나 EBS 프로그램 '통찰'의 멋진 과학 강연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든다. 철학자들은 과학을 잘 모르고, 과학자들은 철학을 잘 모른다. 하지만 뛰어난 논문을 쓰는 철학자들의 경우 필요하면 과학적 지식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세계 철학사에 이름을 올린 많은 철학자들은 과학자였다. 이는 과학도 하고 철학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과학적 지식의 최고 정점에서 과학이 답할.. 2019. 12. 11. 과신대 View vol.30 (2019.11)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11.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0호 과신대 칼럼 창조과학은 이신론을 주장하고있지는 않은가? 임택규 저자 근대과학이 태동하면서 이신론(Deism)적인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이신론적 신관은 과학적 결정론에 힘입어서 태동했습니다. 인류가 자연이 운행되는 법칙을 전부 파악할 수 있다면 인류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결정론이 발생했던 것 입니다. 이러한 결정론 속에서는 하나님의 능동적인 개입을 통해 이루어지는 역사는 더 이상 요청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기적들은 .. 2019. 11. 20. 과신대 View vol.29 (2019.10)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10.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29호 과신대 칼럼 창조설 논쟁을 넘어 창조론으로 김정형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다양한 창조설 사이의 논쟁은 성서와 기독교 전통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창조론의 핵심 진리를 비껴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창조설 논쟁을 넘어서 성서와 기독교 전통의 창조론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창조 세계의 기원과 역사와 모습에 관한 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능하신 아버지, 유일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자’(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에 대한 보편교회의 신앙고백.. 2019. 11. 20. 과신대 View vol.28 (2019.9)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09.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28호 과신대 칼럼 창조설 논쟁을 넘어 창조론으로 김정형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다양한 창조설 사이의 논쟁은 성서와 기독교 전통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창조론의 핵심 진리를 비껴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창조설 논쟁을 넘어서 성서와 기독교 전통의 창조론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창조 세계의 기원과 역사와 모습에 관한 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능하신 아버지, 유일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자’(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에 대한 보편교회의 신앙고백.. 2019. 11. 20. 과신대 View vol.27 (2019.8)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08.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27호 과신대 칼럼 기술이 발전할 수록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이 구체화된다 강응섭 교수 예명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정신분석학, 리더십학 교수 철기시대의 산물인 ‘쟁기’로부터 ‘정보화 기술’과 ‘디지털 기술’이 대두되기까지 우리는 지금, 네 번에 걸친 산업혁명의 산물들과 공존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과 이어져 있다. 창세기 2장은 그 질문에 근거하여 서술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다”(5절)는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6절)와 대조를.. 2019. 8. 19.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