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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기초과정> 기간연장 특별할인! 과신대의 핵심 프로그램인 을 2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 영상 시청 방법: 스마트폰에서 Gnowbe 어플을 다운로드(Android Google play store / Apple AppStore) 하신 뒤 회원가입을 하시고, 회원가입한 계정(이메일 주소)을 수강신청할 때 적어주시면 과신대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드립니다. ※ 등록 신청: https://bit.ly/33XU9Be ✓ 강사 :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 일시 : 2020.2.6 ~ 2020.2.29 (한 번 신청하시면 영상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 수강료 : 30,000원 → 15,000원 ■ 신청 : 온라인 신청 → 송금 → 신청완료 ■ 계좌 : 카카오뱅크 .. 2020. 1. 7.
김정형 교수의 <창조설 논쟁(creationism)을 넘어 창조론(the doctrine of creation)으로>를 듣고 김정형 교수의 을 듣고 2019.12.23 제18회 과신대 콜로퀴움 요약 정리: 송윤강 김정형 교수님의 이 강연은 현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창조론 또는 창조과학과 진화론 사이의 논쟁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교회에서 ‘창조론’이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창조설(creationism)이다. 김 교수는 창조에 대한 신학적 교리를 창조론(the doctrine of creation)이라 불리어야 맞다고 한다. 이 둘 사이의 차이는 핵심 질문이 다르다. 창조설은 창조자 하나님을 기본 전제로 한다. 그래서 하나님에서 대하여 질문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의 기원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 이 세계의 역사에 대해 질문하고, 세계가 운행되는 메.. 2020. 1. 7.
과신대 정회원 최승주, 최승진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과신대 정회원이신 최승주, 최승진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네, 맞습니다. 두 분은 쌍둥이 자매입니다. 언니 최승주님이 먼저 과신대 정회원이 되시고, 얼마 전에 동생 최승진님도 정회원에 가입하셔서 두 분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분 모두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셨더군요.) 1. 과신대 정회원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승주: 저는 천안에서 살면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최승주입니다. 엄마이자 아내이자 개척교회 목사님의 장녀이자 사회복지학 박사 논문을 쓰고 있는 학생입니다. 과신대는 4년 전쯤 교회에서 진행하는 창세기 성경공부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때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때 과신대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때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창세기가.. 2020. 1. 6.
[대표 칼럼] 태동기가 마무리되는 해가 되길 태동기가 마무리되는 해가 되길 2020년 새해가 불쑥 다가왔습니다. 2017년 초에 단체 등록을 마치고 태어난 과신대도 이제 4년 차를 맞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과신대 사역을 돌아보니 물심양면으로 이 사역에 함께한 과신대 정회원들과 후원자들이 생각납니다. 자문위원으로 섬겨주신 분들, 실행위원회에서 직접 몸으로 뛰어 주신 분들, 그리고 사무국 간사님들의 수고도 떠오릅니다. 2017년 여름, 과신대 사역을 위한 정기 후원 공지를 처음 올리면서, 우선 3년 동안 후원해 주시고 과신대가 잘 세워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모양새를 갖춰야 할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2년 반 동안 사무국도 생기고 다양한 사역들도 시도해 오면서 과신대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뛰고 후원해 .. 2020. 1. 6.
신 없음의 과학 적을 통해 배우는 신앙 리처드 도킨스 외 | 신 없음의 과학 | 김영사 | 2019 글_ 최경환 이런 책을 읽을 때에는 마음을 열고 읽을 필요가 있다. 메롤드 웨스트팔이라는 기독교 철학자는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를 기독교를 위한 예언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들은 기독교를 날카롭게 비판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기독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부패하고 썩은 것을 도려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성서 안에도 예언자적 전통은 기존 야훼 신앙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무신론의 수호자 4명에게서 우리는 기독교를 향한 날카로운 비판을 경청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논리에 맞설 수 있는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네 명의 학자들은 자신의 책이 출간된 이후 다양한 토론과 논쟁의 자리에 참여했고, 그.. 2019. 12. 20.
[부천/인천 북클럽] 공명: 창조, 섭리, 그리고 관계성 모임 일시: 2019.12.9 장소: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 연구실 교재: 존 폴킹혼, (모시는사람들) 2019년 마지막 모임을 박영식 교수님 연구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존 폴킹혼의 를 읽었는데, 내용이 쉽지 않아서 다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5장부터 끝까지 읽고 이야기를 나누려 했는데, 실제로는 5장을 자세히 다루고 나머지는 간단하게 언급만 했습니다. 책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기억을 더듬어 토론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폴킹혼의 과학과 신학의 역할, 목적을 분명하게 구분합니다. "과학의 관심사는 과정에 있고, 신학의 관심사는 목적과 의미에 있다"(161쪽)고 말합니다. 하지만 과학과 신학은 상호 공명할 수 있고,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보적이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2019. 12. 16.
과신대 View vol.31 (2019.12)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9.12.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31호 과신대 칼럼 철학과 인문학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회 김남호 울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과학과 철학은 더 만나야 한다. 카오스 재단이나 EBS 프로그램 '통찰'의 멋진 과학 강연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든다. 철학자들은 과학을 잘 모르고, 과학자들은 철학을 잘 모른다. 하지만 뛰어난 논문을 쓰는 철학자들의 경우 필요하면 과학적 지식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세계 철학사에 이름을 올린 많은 철학자들은 과학자였다. 이는 과학도 하고 철학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과학적 지식의 최고 정점에서 과학이 답할.. 2019. 12. 11.
겨울 수련회 과학 특강 강사 지원 겨울 수련회 특강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학을 조화롭게 가르쳐 주실 신뢰할만한 강사를 구하고 계신가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창조가 서로 달라 고민하고 계신가요? 현직 과학 선생님들로 구성된 과신대 교사팀에서 과학 특강을 해드립니다. 겨울 수련회 기간 중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앙을 함께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오랜 시간 숙련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신앙의 눈으로 과학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과신대 사무국에서 과신대 교사팀 강사를 파견해드립니다. ※ 겨울수련회 특강 신청: https://bit.ly/38nlfnU ◎ 특강 내용: 우주의 탄생과 하나님의 창조, 과학과 신학의 관계, 과학주의 무신론에 대한 대응 .. 2019. 12. 10.
2020년 과신대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2020년에 과신대 기자단으로 활동하실 기자를 모집합니다. 과신대 기자단은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자단 신청: https://forms.gle/Ey35caVWo7wdhGLi8 ◈ 기자단 활동 기간: 2020.1.1~2020.12.31 ◈ 모집 대상 : 과신대 사역을 깊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분 ◈ 모집 인원: 2~3명 ◈ 활동 내용: 매월 한 개의 글을 과신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인터뷰, 서평, 행사 후기, 기획 기사 등) ◈ 모집 마감 : 2019. 12. 29(일) ◈ 발표 : 2019. 12. 31(화) 개별 통보 ◈ 혜택: 과신대 모든 행사 무료 참석, 두 달에 한 번씩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지급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