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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콜로퀴움 등록 안내 [8회 과신대 콜로퀴움 등록 안내]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진화의학으로 본 생로병사" ✓ 일시: 2018년 5월 29일 (화) 오후 7:30 ✓ 장소: 더처치 비전센터 5층 채플실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등록비: 5,000원 인간의 생로병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여덟번째 과신대 콜로퀴움!인간의 진화와 의학, 그리고 질병 사이의 관계에 대해 서울대학교 병원의 손정식 교수님을 모시고 흥미진진한 강연을 듣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사전등록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사전질문을 제출하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까지!제 8회 과신대 콜로퀴움에 서둘러 등록해주세요! 콜로퀴움 등록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 8회 콜로퀴움 등록: https://goo.gl/forms/lAu7TM7ukH1D8e.. 2018. 5. 16.
8회 콜로퀴움 일시2018.5.29 오후 7:30 장소더처치 비전센터 5층 채플실 주제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진화의학으로 본 생로병사 강사손정식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대담 패널김기석 교수 (성공회대 조직신학) - 강의 소개 -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의대생 시절,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신선한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나는 왜 그 오랜 시간 동안 의학을 공부해 오면서도 이런 질문을 던져보지 못했을까?‘어떻게’ 당뇨병이 발병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는 달달 외우면서도,‘왜’ 당뇨병이 생기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에 매료되었습니다.어떤 내용의 책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예방의학이나 사회의학에 .. 2018. 5. 14.
8회 과신대 콜로퀴움 [8회 과신대 콜로퀴움]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진화의학으로 본 생로병사" ✓ 일시: 2018년 5월 29일 (화) 오후 7:30 ✓ 장소: 더처치 비전센터 5층 채플실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22) ✓ 등록비: 5,000원 여덟번째 과신대 콜로퀴움은 색다른 주제로 찾아옵니다! 인간은 왜 병에 걸리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일까요? 영원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생물체가 될 수는 없을까요? 서울대학교병원의 손정식 교수님을 모시고 진화의학의 관점에서 인간의 생로병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등록링크가 곧 오픈될 예정입니다. 과신대 페이스북 공지를 놓치지 마세요!) #과학과신학의대화 #과신대 #과신대콜로퀴움 #진화의학 #생로병사 #인간 #질병#건강 2018. 5. 14.
과신대 View Vol.12 (2018.05) *|MC:SUBJECT|* *|MC_PREVIEW_TEXT|* 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과신대 가입하기 과신대 후원하기 2018.05. 과신대의 소식을 전하는 과신대 VIEW - 12호 - 과신대 칼럼 - " 정말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가? " 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교수 / 과신대 자문위원) 십자가를 예고하는 주님을 한 켠으로 데려간 베드로가 주님을 꾸짖었을 때(막 8:32), 주님은 베드로를 향해 “사탄아 네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8:33) 다시 꾸짖으셨다. 베드로를 향한 주님의 강력한 꾸짖으심은 “사탄”이라는 표현으로 집약된다. 여기서 “사탄”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영적인 어떤 존재’ 같.. 2018. 5. 4.
4월 기획 기사 “여러분 창조부터 부활까지 모두가 다 사실입니다. 창조가 과학인 것처럼 부활도 역사입니다.” 지난 부활주일, 중랑구의 한 교회에서 설교된 내용이다. 부활주일을 맞아 많은 설교자들은 예수의 부활에 관해 설교하였다. 예수 부활의 의미 보다는 역사적 사실, 과학적 사실로 보여지는 부활에 너무 집중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한국 교회는 유독 성경에 과학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평이다. 보수적인 교회에서 출석하면 창조과학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국창조과학회에 따르면 5월에 예정된 세미나만 총 8회이다. 한국창조과학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를 제외하고도 교역자들 개인이 진행하는 창조과학 교육은 셀 수 없이 많다. - 한국에서 창조과학이 유행하는 이유 창조과학은 미국을 지나 한국으로 들어왔다.. 2018. 5. 4.
서울남부 북클럽 이야기 (18-4) [과신대 북클럽 이야기 | 서울남부 북클럽] 남부 북클럽 모임 후기 (알리스터 맥그래스)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책으로 북클럽을 진행 하였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참석인원이 줄어서 8명이서 조촐한 책모임을 했습니다. 책은 맥그래스가 과학과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던 개인적인 경험들과 그 가운데서 깨달았던 것들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개인적인 고백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과 종교가 서로 공존하고 대화해왔던 것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적절히 나열하며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라는 신화를 깨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좀더 풍성하고 실재적으로 이해하는데 필요한 것이 다중적인 이야기라고 합니다. 종교라는 서사와.. 2018. 5. 4.
전주 북클럽 이야기 (18-4) [과신대 북클럽 이야기 | 전주 북클럽] | 김재상 (전주 북클럽 회원) - 한일장신대 근처 카페에서 전주 과신대 4월 모임을 가졌습니다. 몇 개월 동안 읽어온 『오리진』 마지막 모임이었는데, 11장에 나오는 중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화생물학과 포스트휴먼이라는 맥락에서 하나님 형상, 영혼, 원죄, 영생은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지 의견을 나누면서, 기존의 신학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다들 동의하였습니다. 하나님형상과 영혼을 기존처럼 하나의 실체로 본다기보다는 이제 ‘관계’ 중심으로 그 의미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생물학 맥락에서 본다면 하나님 형상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 그리고 인간과 여러 생물체와의 관계를 강조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8. 5. 3.
제 7회 콜로퀴움: 목회자, 창조과학에 답하다 제7회 과신대 콜로퀴움 - “목회자, 창조과학에 답하다” 지난 4월 26일(목) 더처치(서울대입구역)에서 제7회 과신대 콜로퀴움이 진행되었다. 이번 콜로퀴움의 주제는 “목회자, 창조과학에 답하다”였으며, 부제는 ‘세대주의가 낳은 창조과학’이었다. 강연자로는 신서귀포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담임목사인 윤철민 목사였으며, 강연 후 대담에서는 이택환 목사(그소망교회)와 우종학 교수(서울대학교)가 대담자로 함께 나섰다. 강연자인 윤철민 목사는 자신의 저서인 『창조과학과 세대주의』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 내용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창조과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과학’이라는 측면에서는 허구성이 밝혀졌지만, ‘신학’적인 면에서는 연구된 내용이 전혀 없었기에 그는 개혁주의적 관점으로 이러한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이야.. 2018. 5. 3.
분당/판교 북클럽 이야기 (18-4) [과신대 북클럽 이야기 | 분당/판교 북클럽] | 석기병 (분당/판교 북클럽 회원) 과신대 분당/판교 북클럽은 4월9일(월) “아론의 송아지” 저자 임택규님을 모시고 뜻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에 앞서 각자 분담해 요약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유했던 바, 토론은 책에 대한 내용소개보다는 과학과 신앙에 대한 저자와의 열린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의 자리에는 저자 외에 강사은님, 김란희님, 정훈재님, 김자현님, 김진희님, 조충연님이 오셨고, 논술가 조중식님은 갑작스런 수업시간 변동에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것은, 병원연구소에서 박테리아를 연구하시고 주일학교에서 중고등부교사를 맡고계시는 백진양님이 처음 오신 것입니다. 백진양님은 교회에서 과학동아리를 준비하고 계신데,..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