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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이야기135

2020년 과신대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2020년에 과신대 기자단으로 활동하실 기자를 모집합니다. 과신대 기자단은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자단 신청: https://forms.gle/Ey35caVWo7wdhGLi8 ◈ 기자단 활동 기간: 2020.1.1~2020.12.31 ◈ 모집 대상 : 과신대 사역을 깊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분 ◈ 모집 인원: 2~3명 ◈ 활동 내용: 매월 한 개의 글을 과신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인터뷰, 서평, 행사 후기, 기획 기사 등) ◈ 모집 마감 : 2019. 12. 29(일) ◈ 발표 : 2019. 12. 31(화) 개별 통보 ◈ 혜택: 과신대 모든 행사 무료 참석, 두 달에 한 번씩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지급 2019. 12. 10.
과신대 사무국 소식 201912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과신대 사무국도 한 해 동안 정신없이 여러 가지 일을 했습니다. 2019년에는 5번의 콜로퀴움을 진행했고 유관 단체들과 함께 '과학신학 심포지엄'도 진행했습니다. 변함없이 지역마다 북클럽도 진행하고 무엇보다 과신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몇 가지 실험적인 방송도 시도했습니다. 최경환 실장과 이승용 간사가 함께 진행했던 '과학과 신앙 사이' 과신사도 9개의 영상을 찍었습니다. 한 달에 한 권씩 책 소개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12월에는 과신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혹시 아직도 을 안 들은 분이 계신가요? 이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꼭 신청해서 들어보세요~ 안내:https://www.scitheo.or.. 2019. 12. 6.
신도중앙교회 정삼희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번 과신대 정회원 인터뷰에서는 과신대 자문위원이자 신도중앙교회를 맡아서 목회하시는 정삼희 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이야기부터 교회를 위한 과신대 사역 아이디어까지 많은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일시: 2019. 11.6 장소: 신도중앙교회 Q: 과신대 회원에게 목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제 이름은 정삼희입니다. 은평 뉴타운에 있는 신도중앙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한 지 6개월 됐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분당 만나교회에서 부담임 목사로 사역했었습니다. 본래 저는 수의학과 출신입니다. 수의학과 4학년 때,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아서 감리교신학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할 기회도 있었고요. 제 관심 분야는 기독교 영성훈련입니다. 소위 '관상기도'라고 하는 영성훈련으로 목회.. 2019. 11. 15.
2019 회원의 밤 2019 과신대 회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과신대를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정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격려하고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셔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 따뜻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일시: 2019.12.5(목) 7-9 pm. 장소: NPOpia 500호 (낙원상가 5층) (오시는 길: https://www.scitheo.org/257) 회비: 1만원 (특별 후원금 환영 ^^) 입금 계좌: 카카오뱅크 3333-08-9187954 (최경환) 프로그램: 맛있는 샌드위치와 함께 하는 다과, 2019년 사역 나눔, 선물 추첨 이벤트 등 * 참가 신청: https://bit.ly/2CArS7A (원활한 진행을 위해 11월 30일까지 회신 부탁.. 2019. 11. 13.
과신대 사무국 소식 201911 10월에도 과신대 행사가 풍성했습니다. 과학신학을 연구하는 국내 단체들이 연합해 '2019 과학신학 심포지엄'을 진행했고 과신대 5기 과정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기초과정은 멀리 대구, 경산, 대전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계셔서 더욱 특별한 수료식이었습니다. 10월 22일에는 제16회 콜로퀴움이 있었습니다. 백소영 교수님께서 과신대를 위한 페미니즘 특강을 해주셨는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과신대에서도 여성분의 활약과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지난 10월 17일에는 과신대 교사 팀장으로 섬기시는 윤세진 선생님께서 신일고등학교에서 "성경과 과학에 대한 색다른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자리가 .. 2019. 11. 8.
[장왕식 교수 인터뷰] 자연주의 철학과 종교의 관계 *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장왕식 교수님께서 과신대에 자문위원으로 함께 활동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신대 기자단이 장왕식 교수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인터뷰이: 장왕식 교수 인터뷰어: 백우인 팀장 과신대(과): 얼마전 교대에서 교수님께서 참여하신 학회가 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최근 연구동향과 관심분야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장왕식(장): 저의 최근의 관심 분야는 “자연주의 철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한, 최근 세계의 주류는 자연주의(naturalism)입니다. 여기서 자연주의란 인간의 문제와 그에 대한 해답을 자연에서 구하는 것입니다. 자연주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종교와 관련해 그 대표는 셋입니다. 도가의 “무위자연설”과 스피노자의 .. 2019. 11. 4.
과학과 신학의 대화 간사 채용 안내 간사 채용 안내 ◎ 업무 - 과신대 행사 준비 및 지원 - 회계 및 기타 행정 - 영상 편집 (선택 사항) ◎ 조건 - 과신대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는 분 - 컴퓨터 활용(한글, 엑셀 등) 가능자 (경력, 성별, 연령, 학력무관) - 영상 편집 가능자 우대 ◎ 근무기간 - 1년 이상 우대 ◎ 근무시간 - 주 20시간 (주 3일, 출근 요일 협의 가능) ◎ 급여 - 월 95만원 (식대 포함, 세전, 퇴직금 별도) ◎ 사무실 위치 - 종로구 낙원상가 5층 NPOpia (종로3가역) ◎ 지원방법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지원동기와 신앙여정 등 자유형식) - 제출 : scitheo.job@gmail.com - 마감: 11월 24일(일) 자정까지 - 면접자 개별 연락 - 12월 인수인계 후 2020년 1월부터 업.. 2019. 11. 1.
[강태영 박사 인터뷰] 2. 하나님의 자기제한과 창조 2019 과학신학 심포지엄에서 "과학이 본 자연, 신학이 말하는 자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시는 강태영 박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강태영 박사님과의 인터뷰를 2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일시: 2019.9.28 토요일 오후 인터뷰이: 강태영 박사 인터뷰어: 최경환 실장 Q: 에코-페미니스트들은 창조를 하나님의 필연성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훨씬 더 창조 세계의 보존과 책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의 몸으로 생각하니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필연으로서의 창조는 존재론적인 차원에서는 창조의 가치를 높일 수는 있겠지만, 사랑은 필연으로 하는 것이 아니니깐요. 사랑은 자발성이지 않습니까. 여성신학이나 과정신학의 한계는 그 지점인 것 같습니다. 환경에 대한.. 2019. 10. 23.
조금 더 힘을 보태주세요. 과신대 후원에 조금 더 힘을 보태주세요. 지난 3년간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한국교회의 시대적 요청과 과학과 관련된 기독교 학문의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작년에는 종로 낙원상가로 사무국을 옮겨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공간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임 간사를 채용하고, 중요한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재정이 너무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과신대는 과학과 신학에 대한 좋은 글들을 모아 '과신대뷰'를 발행하고, 교회학교를 위한 '창조신앙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교재를 집필하고, 연구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사역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무.. 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