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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고스 Common Questions] 22. 열역학은 진화가 틀렸음을 입증하는 건가요? 열역학은 진화가 틀렸음을 입증하는 건가요? Does thermodynamics disprove evolution? 생물학적 진화에 반하는 흔한 주장 중 하나가 진화이론이 열역학 제2법칙과 모순된다는 것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 또는 엔트로피가 항상 증거하거나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화는 어떻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복잡한 생명체를 만들 수 있는 걸까요? 그 답은 열역학 제2법칙은 외부로부터의 에너지 공급이 없는 닫힌 시스템 안에서만 유효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지속적인 에너지를 공급받기 때문에 제2법칙은 여기에서 적용되지 않는 것이지요. 서론 생물학적 진화에 반하는 흔한 주장 중 하나가 진화이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 또는 엔트로피가 항상 증.. 2021. 7. 9.
[과신Q] 14. 과학이라는 밥상에 그리스도인들은 숟가락만 놓았다고요? 무신론자들의 비판 기독교에 적대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이기적인 종교인으로 낙인찍힌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분명히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야 할 이슈가 많습니다. 과학에 관해서도 그렇습니다. 한편에선 현대과학을 부정하는 창조과학 부류의 태도를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무신론자들은 종교가 이미 과학에 의해 사살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종교는 주관적이고 비과학적인 고대의 유산에 불과하다며 그 근거로 창조과학을 꼽기도 합니다. 이런 주장은 허수아비 공격입니다. 창조과학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도 아니고 필수 요소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오독한 도그마적 신앙을 가진 하나의 입장을 기독교 전체로 일반화해서 깎아내리는 일은 공평하지 못한 처사입니다. 무신론자들은 과학을 수용하는 그리스도.. 2021. 7. 7.
함께 읽는 "과신대 필독서" 북클럽 season 2 "함께 읽는 과신대 필독서" 북클럽은 과신대에서 추천한 필독서를 전문 튜터의 지도 하에 함께 읽는 독서 모임입니다. 3개월 동안 3권의 책을 읽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문 튜터가 책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해설해 드리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튜터의 강의 부분은 녹화를 해서 나중에 일정 기간 다시 볼 수 있도록 해드리니 스스로 복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수강신청 바로가기] ◆ 🔸 진행방식 - 온라인 ZOOM으로 강의, 격주 모임, 한 달에 한권, 3개월 간 진행 🔸 함께 읽을 책 - 제럴드 라우, (새물결플러스) - 박영식, (동연) - 프랜시스 콜린스, (김영사) 🔸 진행순서 - 튜터의 강의 (60분), 강의 후 질문 및 토론 (60분) 🔸 수강인원: 20명 (개강 인원 .. 2021. 7. 7.
[기후변화 제국의 프로테스탄트] 16.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안다, 고기후 연구 그동안 미래의 기후변화를 예측했는데, 이번엔 과거의 기후변화를 소개합니다. 과거 기후를 고(古)기후라고 하는데, 우리는 고기후 연구를 통해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기후변화가 자연변동성의 일부인지, 아니면 인간 활동에 의한 결과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확장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후 예측에 도움을 받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기후 연구에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빙하코어 시추물 연구 첫 연재에서 과거 80만 년의 이산화탄소 농도 기록을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남극의 빙하는 해마다 내리는 눈이 겹겹이 쌓이면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남극대륙 위에 쌓여 있는 빙하의 평균 두께는 2km가 넘는다고 합니다. 아래에 쌓여있는 오래된 빙하를 조사하기 위해, 빙하에 구멍을 뚫어 .. 2021. 7. 7.
[자문위원 칼럼] 21세기 천동설: 과학적 연구방법론에서 바라본 창조과학과 근본주의 교회의 문제점 21세기 천동설: 과학적 연구방법론에서 바라본 창조과학과 근본주의 교회의 문제점 중세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개혁을 주도했던 마틴 루터와 장 칼뱅도 천동설을 지지하고 지동설을 부인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1-3]. 자연 세계가 운행되는 원리와 법칙에 대한 연구는 과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서 진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성서의 문자적 해석만이 절대적 진리라고 생각했던 중세 교회는 성서의 기록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부정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16세기 교회가 성경의 이름으로 과학자들을 정죄했던 사건은 성서와 교회의 권위를 실추시키는데 한몫을 했다. 중세 가톨릭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루터와 칼뱅조차도 천동설을 지지했던 것은 성서의 문자적 이해를 기반으로 자.. 2021. 7. 6.
메타버스(Metaverse)가 바꿀 우리의 미래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강연이 있어서 그 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려서 소개합니다. 이 글은 2021년 6월 28일 강원대 산업공학과 김상균 교수가 아름다운 서당에서 한 특강 "메타버스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강연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김상균 교수의 동일한 제목의 저서와 인터넷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 요즈음 메타버스(Metaverse)가 화두다. 메타버스는 우리가 잘 아는 온라인 게임이 원조다. 그동안의 게임은 그다지 생산적인 이미지가 아니었고,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게임이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로 다가오고 있다. 2. 메타버스는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과 다르다. 게임은 회사가 만들어 .. 2021. 7. 5.
[SF영화와 기독교] 6.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다시 개별성 앞에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Outside the Wire, 2021 액션, SF / 미국 / 114분 / 2021.01.15. 개봉 감독 : 미카엘 하프스트롬 주연 : 안소니 마키(리오 대위), 댐슨 이드리스(하프 중위) 코비드 19로 인해 우리는 비대면이라는 단어를 생활화했다. 비대면 강의, 비대면 회의, 비대면 예배가 일상화되었다. 접촉하지 않은 삶, 온라인으로 가능한 삶이 우리에게 실제로 다가왔다. 이제 우리는 누군가를 대면하는 일이 어색해졌다. 만약 전쟁을 비대면으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은 그런 의문에서 영화를 만들었다. 그가 탄생시킨 캐릭터 하프 중위는 실제로 비대면 전쟁을 수행하는 군인이다. 하프는 드론 폭격기를 조종한다. 그가 조종하는 폭격기는 전장에 떠 있지만, 조종수인 .. 2021. 6. 2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세계_강상훈 교수_27회 콜로퀴움 강상훈 교수의 콜로퀴움 소개 영상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 노아의 방주에는 얼마나 많은 미생물이 탔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묵상하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미생물학자와 닮은 면이 있습니다. 미생물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하찮은 것 같지만, 사실 이 지구의 생명 현상을 시작했고, 지금도 우리의 삶을 유지하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또한 인류가 지구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자면, 오히려 미생물은 진정한 창조의 동역자가 아닐까요? 이번 콜로퀴움에서는 강상훈 교수님으로부터 미생물의 신비로운 세계를 소개받고, 오늘날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 수강신청 기간: .. 2021. 6. 21.
업글! <기초과정> 안내 과신대 전면 업그레이드(업글^^!) ◎ 기존 을 새롭게 촬영해 영상, 음성, 자막이 새로워졌습니다. ◎ 기초과정 내용을 다듬어 더욱 강의가 풍성해졌습니다. ◎ 강의 핵심내용+참고자료+메모장을 넣은 기초과정 교재를 제공합니다 . (선택) ◎ 우종학 교수님과 함께하는 실시간 Q&A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런칭 이벤트! 기초과정 7강 참고영상 (26th 콜로퀴움, 창조-진화 논쟁의 역사와 쟁점) 보너스 강의로 제공합니다! ** 과신대 업글 은 과학과 신학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입문 과정입니다. ◆ 강의 내용 ◆ 1강. 과학은 창조를 이해하는 도구 / 2강. 과학의 한계와 특성 3강. 성경의 창조기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4강. 성경과 과학 함께 읽기 / 5강. 과학주의 무신론의 도전 6강. 과.. 2021. 6. 14.